일상266 사람이 사람이 고프다... 밥 한 끼...차 한 잔...술 한 잔...하자고 쉽게 말한 것처럼 보여도수천 번을 생각하고정말 용기 내서 말했어요... 배가 고파서...목이 말라서...술이 고파서...하는 그런 말...아닌 거 당신도 아시나요...? 아무한테나 저런 말 하는...그런 사람 아닌거...당신도 알고 계시죠...? 당신의 사랑이 고파서그냥 당신과 함께 있고 싶어서...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했던 말들인데... 당신이 힘들 때지치고 힘든 그 마음잠깐이라도 쉬었다 갈 수 있는그런 남자가 될 게요... 당신이 울 때괴롭고 슬픈 그 마음잠깐이라도 위로 받을 수 있는그런 남자가 될게요... 언제나 당신에게 받은 사랑에행복해 하며제게는 과분한 당신을 주신 하늘께고마워하는그런 남자가 되어 줄게요... 제 사랑이 되고제 곁에 있어 .. 2015. 5. 4. 아무도 믿지 마라! 아무도 믿지 마라!혼자 걷고...혼자 견디고...어차피 가시밭길 인생은 자신과의 싸움이다. 평생 함께 갈 사람 아니라면...믿으려 하지 말고 믿지도 마라. 상처 뿐인 인생...힘들게 살아 가면서왜 또 누군가를 믿고 상처 받으려 하는가누군가에게 절대로 기대려 하지 마라.그 나약한 의지로 살아갈만큼...호락호락한 세상이 아니지 않는가... 절대 누군가에게 다 보여주지 말고,다 말하지 말고,다 주지 말고,그리고 절대 아무도...믿지 마라. 내 자신을 보여주는 사람보다 다른 사람을 보는 사람이 될 것이며,누구에게 말하는 사람보다 누군가의 말을 듣는 사람이 될 것이며,많은 것을 가진 사람보다 많은 것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며,누군가에게 들은 것으로 판단하는 사람보다 직접 본 것으로 판단하는 사람이 되어라... 2015. 5. 4.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오늘 낯선 여인에게서...그녀의 향수 냄새를 맡고 혼자 가슴으로 울었던... 아직도 내 사랑...당신이 그리운가 봅니다. 술과 커피는 마시면 남은 양을 알 수 있지만... 이 놈의 그리움은...도대체 언제 끝나고 당신이란 사람을잊을 수 있는지... 도통 모르겠습니다.당신 잊고 다른 사람을 만나는게이렇게 힘들고 괴로운지... 당신도 제 이 마음을 알고있을까요? 2015. 4. 3. 자기계발인지 지랄인지 강사는 아무나 하나?!ㅋㅋㅋㅋ 자기계발인지 지랄인지 강사는 아무나 하나?!ㅋㅋㅋㅋ 기본적인 지식과 교양은 갖추고 "자기계발인지 지랄인지 강사"를 해야지...이건 뭐 말만 그럴듯하게 재미지게 씨부리면 되는 건가?!근데 몇 번 들으면 그 내용이 그 내용이라 재미도 없음... 누구라고 말은 안 한다.저번에 한 방 먹었었지?!아직도 정신 못 차린 듯...정말 말할 때마다 천박한 밑천 드러나네...자기 자신을 우상화 하는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 좀 읽어라...무식한 년... 자기 계발 강사면 책이라도 좀 읽고 다양한 예를 지껄여야지...이건 뭐...기껏 예가 엄마와 자신 뿐인가?!매번 이딴 예를 드는데...박수치고 고개 끄덕이는 병신들은 뭐지?!니들은 뇌가 없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아가리 털고 다니는 당신!!.. 2015. 4. 2. 친구 사이든 연인 사이든 친구 사이든 연인 사이든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신뢰와 예절이 있어야 한다. 이게 무너지면 끝이다! 고만고만한 유유상종 병신 끼리끼리 뒤에서 뒷담화는 자유지만 내 눈 앞에서 티내면 끝이다! 어리다고 애교로 봐주고 늙었다고 대우해주는 것도 정도가 있다. 中庸 중용 지나치거나 모자라지 아니하고 한쪽으로 치우치지도 아니한, 떳떳하며 변함이 없는 상태나 정도. 무릇 사람이 중용을 지켜야 하지만친해지면 이런 중용을 지키지 못하고치우칠 수가 있다. 즉 과하여 도를 지나치게 된다. 그런데 지나치면 오히려 부족함만 못하게 되는 단계에 이르면그 때는 후회해도 이미 늦었을 때다. 2015. 4. 2. Nothing Nothing special about me...I know it so well... Life is ur choice!isn't it? 2015. 3. 23. 힘드냐?! 힘드냐?!울어라!!!진심을 다해서 마음껏 울어라!!!그리고 다시... 내일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하여라!!! 2015. 3. 15. 사랑한다는 것으로... 사랑한다는 것으로... 누구를 사랑한다면사랑하는 그 사람이 힘들어 할 때그걸 가슴으로 안아줘라 세상 사는 게 힘들고 괴로워도당신이 사랑하는 그 남자는단지 당신이 곁에 있기에 눈물을 훔치고애써 태연한 척하는 못난 사람일 뿐이다 그런데 그런 당신이 사랑하는 그 남자는그렇게 강하지도그렇게 똑똑하지도 그렇게 많은 걸 갖고 있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그 사람을 사랑한다면때로는 엄마처럼 때로는 누나처럼때로는 친구처럼그의 고민을 들어주어라 그에게 안겨 편안함과 위로만 받으려 하지 말고그의 안식이 되어 그의 눈물을 닦아 주라 그도 강한 남자지만힘들고 괴롭고외롭다그의 눈물을 닦아 주는 사람이 되어사랑하는 만큼 고민을 들어주어라. 사랑한다는 것으로 - 서정윤 - 새의 날개를 꺽어너의 곁에 두려 하지 말고가슴에 작은 보금.. 2015. 1. 4.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을 때...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을 때... 사람은 누구나 힘들고 괴로울 때가 있잖아요 그냥... 너무 힘이 들어서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아요 그냥... 모른 척 지나쳐 주세요 말하는 것도 힘이 드는데 어떻게 웃을 수 있겠어요 당신에게도 털어 놓을 수 없을 만큼 힘이 드네요 당신에게 말하면 또 생각을 해야 하잖아요 그냥... 잊고 싶은데 말하면 생각을 해야 하는 게 너무 힘이 드네요 오늘은 그냥 모른 척 우리 넘어가요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아무렇지 않은 척 말할 수 있겠죠 그냥... 혼자 있고 싶을 뿐인데 그것조차 저에게는 허락되지 않나 보네요 오늘도 전 웃어야 하네요 힘들다고 누구에게 말할 수도 없는데 자꾸 그걸 말해 달라고 하니까 속상해요 아무도 모르게 저 혼자 우는데 왜 이렇게 외롭고 힘이 들까요 제가 당.. 2014. 12. 19. 대학?! 학력 인플레!!! 대학?! 학력 인플레!!! 대한민국의 대학 진학률이 90%를 넘어선지 오래되서... 이제 인문계를 떠나서 실업계에서도 개나 소나 다 대학을 간다. 실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도 전문대나 기술대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아야 되는게 당연하게 여겨지는 대한민국의 현실...ㅡㅡ;;; 과연 전문대나 기술대에서 전문적인 교육이 이루어 질까?! 그것이 실무에서 어떻게 씌여지는지 그쪽분야에서 일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그냥 남들 다 나기 자기도 가야한다는 대한민국의 경쟁의식과 체면문화가 만들어낸 학력 인플레의 상징처럼 보여진다. 이런 학력 인플레로 인해서 나타나는 것이 암기식 교육에 의해서 나타나는 대학생들의 지성이 아닐까?! 한 동안 대학 축제의 천박성으로 그들이 지성인을 양성하는 대학생인지 아니면 술집의 잡부들.. 2014. 12. 16. 주께 기도 드리옵니다. 주께 기도 드리옵니다. 사람이 사람을 믿는다는게... 돌아보면 가슴 아프고 바보 같은 실수였으니... 제게 상처를 이겨낼 수 있는 강한 심장을 주시옵고... 제가 가진 나약한 마음을 거두어 주시옵소서... 2014. 12. 16. 명예훼손 게시물 삭제 요청?! 명예훼손 게시물 삭제 요청?! 참 가지가지 한다...ㅡㅡ;;;; 전에 제가 쓴 글(http://jin021009.tistory.com/834)이 명예훼손이라고 하는데...?! ㅡ3ㅡ 지금 블락 먹은 상태라서 볼 수가 없네.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를 하다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지... 그 때는 아마 책 리뷰에 관한 내용이었고 내가 이겼지만 구라까면서 책팔아 먹고 사는 거지 같은 작가새끼 불쌍해서 게시물을 삭제해줬었지?! 제가 A에서 VVIP로 이용하던 고객이 상품 구매 중에 발생한 A측의 불친절 내지는 불성실을 접수하고 그것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경쟁사인 B로 옮긴다는 내용의 글을 쓴 걸로 기억하는데?! 이게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개인적인 감정의 표현의 하나로 쓴 글과 .. 2014. 10. 15. 헤어진 후... 헤어진 후... 남자는 좋았던 추억을 되뇌며... 여자는 나빴던 기억을 되뇌인다. 결국, 둘은 다시 만나기가 힘들고... 만나도 다시 좋았던 추억과 나빴던 기억의 반복으로 또 다시 서로에게 상처를 주게 된다. He tried to console her, but she kept saying it was all her own fault. 기대하지 마라. 이별은 이별이고 헤어짐의 끝은 돌아옴이 아닌... 새로운 사람과의 새로운 사랑이다. 추억 속에서 사는 것이 낭만처럼 보이지만... 그건 미련이고 집착이며 불행이다. So, if you ever feel that your life is submerging under a pit of quicksand, remind yourself that all the comp.. 2014. 10. 5. 궁금한 이야기 중 '사랑은 수학이 아니니까' 궁금한 이야기 중 '사랑은 수학이 아니니까'?! 맞나 모르겠다...ㅡㅡ;;;어디서 다운받아 놨는지 기억도 안나는데...내문서 정리하면서 있길래...버리기는 아까운 내용...ㅠㅠㅠㅠ감동과 부러움이...ㅡ3ㅡ;;;; 사진의 원본 출처는 모름!!!! 아 요즘 공자 왈에 따르면.... "혼인에 있어 재물을 논함은 오랑캐의 법도이다" 맞나...ㅡㅡ;;; 암튼 요세 이런 오랑캐 집안의 딸래미들을 만나다보니... 이런 "사랑은 수학이 아니니까"가 통하는 집안의 여인을 만나보고 싶다... 내가 못난 것도 잘난 것도 아니고 잘난 것도 있고 못난 것도 있지만 그래도 나라는 사람을 봐주는 사람을 찾고 싶은데... 이건 뭔 조건을 그렇게도 보시는지... 아주 딸래미로 한밑천 잡고들 싶으신가...ㅡㅡ;;; 궁금한 이야기는 보지.. 2014. 8. 22. 이전 1 ···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