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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진67

대한민국에서 군대란?! 대한민국에서 군대란?! 출처 : 모름...(언제 다운받아논건지도...ㅡㅡ;;;) 오래된거라서 모르는 사람도 있을 수....ㅡ3ㅡ;;; 참 우리나라에서 국방의 의무만큼...언제나 터지는 군인의 폭행, 가혹행위, 자살, 사건사고 등은 군에 대한 두려움과 염려를 가중시킨다. 물론 대한민국의 남자라면 군방의 의무는 무조건 해야하는 것으로 여겨진다.하지만 있는 자와 없는 자는 국방의 의무를 함에 있어서도 다르다.어찌보면 당연하게 여겨져야 할 "노블리스 오블리주" 따위는 대한민국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있는 사람들을 존경하기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그들은 솔선수범보다는 자신들이 가진 힘과 돈, 인맥 등을 이용해 특권과 편법을 누리려고만 한다. 이것이 더욱 더 남자들이 국방의 의무를 하면.. 2014. 8. 27.
선택이 잘못이었다고 느끼는 순간?! 선택이 잘못이었다고 느끼는 순간?! 당신의 선택이 잘못이었다고 느끼는 순간 과감히 작별을 고하고 뒤돌아 설 줄 아는 용기를 내라. 삶이 새로운 만남으로당신의 아픔을 보상해 줄테니까. - 파울로 코엘료의 마법의 순간 중 - 언제나 우리는 선택의 순간을 경험한다.그리고 그 선택은 언제나 후회나 아쉬움을 동반한다. 그런데 그 선택이 잘못인걸 알면서도 버리고 못한다는 것은잘못된 선택에 대한 미련과 부족한 용기 때문이다. 채플린의 말처럼...인생을 가까이서 보면 비극처럼 보이지만,멀리 보면 희극이라고... 비록 힘들고 괴로운 일처럼 여겨지더라도 후회와 아쉬움을 뒤로하고 인내하고 기다리면 신은 우리에게 새로운 만남을 선사해주고아픔을 보상할 즐거움과 행복을 줄것이다. 2014. 8. 27.
위선과 참회 위선과 참회 자신을 덧칠하는 것은'위선'이요,벗겨내는 것은'참회'이다... 덧칠하기는 '쉽지만' 벗겨내기는 진정 '어렵다'.... 진짜~! 다른사람에게 거짓말과 명품으로 자신을 포장하기는 쉽지만...자신의 진심과 참모습을 보여주기는 쉽지않다. 2014. 8. 27.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그림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그림 출처 : 모름...ㅡ3ㅡ;;;1. 밀페폐용기, 물통을 새것처럼 세척하는 방법!!>> 쌀뜬물을 하루동안 넣었다가 다음날 닦으면 베인 냄새와 색을 없애준다?!>>진짜?! 안해봤음... 2.배수구 물 때와 냄새없이 사용하는 방법>>옛날 10원짜리 혹은 100원짜리를 몇개 넣어두면, 동 성분이 살균, 오염방지 작용을 해 물때가 끼지않고, 냄새가 나지 않는다?!>>10원짜리 냄새제거는 너무 유명하고, 100원짜리에도 동성분이 있나?! 이건 처음...ㅡ3ㅡ;;; 동전이 검게 변하면, 콜라에 담갔다가 재사용한다?!>>콜라가?! 3. 전자렌지 냄새 제거하는 방법>>귤컵질이나 레몬을 물 한컵에 넣고 2~3분 정도 가열>>이건 알고 있던거...ㅡ3ㅡ;;; 4.후라이팬 냄새 제거하는 방법>>생선.. 2014. 8. 27.
상위 0.1%와 일반 학생의 '부모와 대화'의 차이 (출처 : EBS 다큐 프라임 10부작 '학교란 무엇인가?'中 ) 상위 0.1%와 일반 학생의 '부모와 대화'의 차이 (출처 : EBS 다큐 프라임 10부작 '학교란 무엇인가?'中 ) 교육대기획 10부작 학교란 무엇인가 8부, 0.1%의 비밀 상위 0.1%와 일반 학생의 '부모와 대화'의 차이(출처 : EBS 다큐 프라임 10부작 '학교란 무엇인가?'中 ) 흠....저거 보면서 느낀게....0.1%가 아니라 난 0.4%였는데... ㅠㅠ;;;;줸장 좃나 쪽팔리네?! ㅡ3ㅡㅋㅋㅋㅋㅋㅋㅋ학창시절이나 지금이나 ㅡ0ㅡㅋㅋㅋ울집 어머니와 아버지의 미세한 차이?!ㅋㅋㅋㅋ 어머니는 나를 믿어주고 들어주는 스타일...(솔직히 어머니는 좀 산만함ㅋㅋㅋ오히려 내가 잔소리함 ㅡ0ㅡ;;;) 아버지는 역시 나를 믿어주는 스타일인데...(대화를 하자고하는데 대화가 아닌 그냥 잔소리임... 그러다.. 2014. 8. 26.
스마트폰 트위터 스샷 중 스마트폰 트위터 스샷 중 트위터 하다가 찍은듯...언제 인지는 일시가 정확하게 기억이....암튼 멋진 글귀 더블샷~! ㅡ0ㅡㅋㅋㅋㅋㅋ 사람은 외로움을 떠나 살 수 없듯이 눈물은 삶을 떠나 흐르지 않는다.울어라 실컷 울어라 햇빛에도 그늘이 내릴 때가 있다. -이근대, 한 사람을 위하여 중에서 나는 가난한 사람입니다.그러나 당신에게 줄 것 하나가 남아 있습니다.그것은 당신을 향한 나의 간절한 사랑입니다.당신을 향한 이 사랑 하나로나는 모든 것을 가진 부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 칼릴 지브란 - 이 시는 나름 유명해서...어디선가 봤을 듯...ㅡ3ㅡ;; 2014. 8. 24.
요시모토 바나나 그림26 요시모토 바나나 그림26 늦은 시간 밤길은 공기가 맑았다. 가슴 한가득 차가운 공기를 들이쉬었다. 몸에 남아 있는 열기가 날아가는 것이 안타까웠다. 택시에 올라, 나는 말했다. 무언가를 치유하는 주문처럼. “시모키타자와로 가 주세요.” 지금 나의 고향, 지켜야 할 것이 있고, 돌아가야 할 곳의 이름. 안녕 시모키타자와 中 278p 약해보이고 , 걱정이 없어보여도 살아나가기 위한 방법을 배우고 있다. 한 발짝 떼어놓기 위해 몇십분을 호흡하고, 휘청거린다는 걸 누군가 알아주길 바랬었지만, 뜻대로 안되는게 살아나간다는 것이라는 걸 알았지만, 모든게 쉽지가 않다... - 요시모토 바나나 - 2014. 8. 24.
요시모토 바나나 그림25 요시모토 바나나 그림25 난 반드시 행복해지겠다! 다시는 흔들리지 않겠다! 자꾸 날 흔들어놓으려는 자들은 가만두지 않겠다! 찔러버릴테다! 글 - 요시모토 바나나 사람 사는 거리란, 그런 거다.몇 년 전에는 전혀 몰랐던 사람들의 삶이 이 거리를 숨 쉬듯 들고 나는 것을 나는 느꼈다. 혼자가 아니었다. 내가 모르는 수많은 사람들이 똑같이 들고 나면서 거리는 만들어진다. 후지코 씨의 말대로다. 언뜻 보면 뒤죽박죽 혼란스럽고 추하지만, 어느 틈엔가 멋진 무늬를 그리고 있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광경인가. (……)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원했을 단순한 소망을 나 또한 품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 밀려난 것들, 마음만 놓아두고 이곳을 떠난 것들이 남긴 상념의 잔해가 데굴데굴 나뒹구는 기억의 전쟁터에 꽃을 바치듯.. 2014. 8. 24.
요시모토 바나나 그림24 요시모토 바나나 그림24 사랑을 하고, 헤어지고, 이별도 하고... 그렇게 나이를 먹어 가노라면, 눈 앞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서로 엇비슷하게 여겨진다. 좋고 나쁘고 하는 우열을 가릴 수가 없다. 다만 나쁜 기억이 늘어나는 게 겁날 뿐이다. 이대로 시간이 흐르지 않으면 좋으련만, 여름이 끝나지 않으면 좋으련만, 그렇게 생각만 한다. 마음이 약해진다. 요시토모 나라, N.P 中에서 이 동네로 옮겨 온 후로 나는 점점 솔직해지고 현실에도 차츰 발붙여 가고 있다. 그렇게 생각된다. 처음에는 구경 온 기분이었지만, 지금은 자신의 발자국이 하나둘 대지에 새겨지는 것을, 그 축적을 느낀다. 날마다 걸으면서 내 발자국이 이 땅에 거푸 남고, 내 안에서도 동네가 생겨난다. 양쪽이 똑같이 성장해서, 내가 죽은 후에도 기.. 2014. 8. 24.
요시모토 바나나 그림23 요시모토 바나나 그림23 굴이 울지 않는 만큼, 눈물이 나오지 않는 만큼, 가슴을 에는 듯한 무언가가 끓어 올라왔다. 요시모토 바나나, N.P 중에서 아름답고 자세가 반듯한 셰프가 방긋거리며 다가와 “시간 걱정은 아직 안 하셔도 돼요.”라고 말해 주었다. 우리는 안심하고 망고와 백도를 곁들인 카시스 빙수를 주문했다. 얼음은 보슬보슬하고 과일은 정말 맛있었다. 달콤함이 마치 천국의 음식처럼 배 속에 젖어 들었다. 자문자답과 후회를 거듭하며 쉬지 않고 돌아가느라 뜨거웠던 머릿속이 기원하고 기분 좋게 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대단하네, 이거. 맛있다. 오랜만에 맛이란 걸 느껴 보네. 몸은 살아 있나 봐, 마음은 죽었어도.” 안녕 시모키타자와 中 49p 2014. 8. 24.
요시모토 바나나 그림22 요시모토 바나나 그림22 잠을 못 이루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야. 밤은 참 신기해. 일찍감치 잠드는 사람에게는 눈 깜짝할 사이고, 밤을 새는 사람에게는 평생만큼 길어서 득을 본 기분이기도 하고... 요시모토 바나나, N.P 中에서 “아무 의도 없이 자연스러운 흐름을 따라 확대된 어수선한 거리 구조는 인간의 너저분한 치부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때로는 새가 꽃을 쪼아 먹는 모습이나 뛰어내리는 고양이의 매끄러운 몸놀림만큼이나 아름다워서, 실은 인간의 무의식 속 아름다운 부분이 아닐까 한다. 새로운 어떤 일을 시작하면, 처음에는 다 탁하다. 하지만 마침내는 깨끗한 흐름을 이루고 자연스러운 움직임 속에서 조용히 영위된다.” 그 장면을 처음 보았을 때 정말 옳은 말이라고 공감하는 동시에 눈물이 주르륵 흘렀다. 그 .. 2014. 8. 24.
인연설 인연설 - 한용운 함께 영원히 있을 수 없음을 슬퍼 말고잠시라도 같이 있을 수 없을을 노여워 말고이만큼 좋아해주는 것에 만족하고나만 애태운다고 원망말고애처롭기까지 한 사랑할 수 없음을 감사하고 주기만 하는 사랑이라 지치지 말고더 많이 줄 수 없음을 아파하고남과 함께 즐거워한다고 질투하지 말고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 일찍 포기하지 말고깨끗한 사랑으로 오래 간직할 수 있는나는 당신을 그렇게 사랑하렵니다 2014. 8. 24.
요시모토 바나나 그림21 요시모토 바나나 그림21 그립고 애틋한 마음과, 지금 여기에 이렇게 있다는 신비로운 감동이 내 온몸을 비추고, 그 빛은 내 안에 쌓여 있던 쓰잘 데 없는 것들을 말끔하게 씻어내 준다. 아르헨티나 할머니 中 24p 2014. 8. 24.
요시모토 바나나 그림20 요시모토 바나나 그림20 사람을 좋아한다는 것은 참으로 슬픈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슬픈 나머지, 전에는 보이지 않던 다른 슬픈 일 까지 보이게 된다. 도무지 끝이 없다. 나는 너와 만나기 전의 나날들에 대한 참을 수 없는 그리움을 느꼈다. 그 시절에 나는 정말로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되었고, 무엇에도 상처 받지 않는 행복한 아이였다. - 요시모토 바나나 "물거품" 中 우주는, 평면이 아니고, 시간도 없어. 그리고 무수한 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겹겹의 층 안에 시간과 온갖 것이 다 들어 있고, 전부 이어져 있어. 마치 요술 상자처럼 말이야. 이건 어떤 이치로도 설명할 수 없고 그림으로 그릴 수도 없어. 어떤 부분이든 모든 부분과 통하게 돼 있어. 깊숙한 공간이 한없이, 하염없이 겹쳐 있는 거.. 2014. 8. 24.
요시모토 바나나 그림19 요시모토 바나나 그림19 하지만 내 눈동자에 늘 깃든 어떤 빛으로 표현할 수 있다. 거울을 보면 내 눈에 전에는 없던, 무언가를 받아들이는 커다란 힘이 깃들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커다란 선물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과, 이가 덜덜 떨리는 공포와, 평생 뇌리에서 떠나지 않을 병원 복도의 어두운 풍경을 본 대가로. 아르헨티나 할머니 中 12p 2014. 8. 24.
요시모토 바나나 그림18 요시모토 바나나 그림18 사람과 사람 사이의 균형을절대로 무너뜨리지 않는 주제에반사적으로 친절을 베푸는그 냉담함과 순진함에나는 항상 투명한 기분이 되었다.그것은 투명한 감각이었다. 그 느낌을...지금 생생하게 떠올리고 말았다.보고싶고...마음이 아프다. 달빛그림자 - 요시모토 바나나 아주 평범했던 하루하루가 순식간에 달라질 수도 있는 거네, 그 지지부진하고 따분했던 감정들이 모두 착각이었어. 깊은 슬픔 속에서도 매일, 신선한 발견이 있었다. 아르헨티나 할머니 中 7p 2014. 8. 24.
요시모토 바나나 그림17 요시모토 바나나 그림17 나는 비교적 쉽게 자기 감정을 억누를 수 있다. 마음 속으로만 은밀하게 애틋함을 즐기기도 하고, 얘기를 나누다가 가슴이 두근거리는 순간조차 없어지면 없었던 일로 할 수도 있다. 하드보일드 하드 럭 中 93p 2014. 8. 24.
요시모토 바나나 그림16 요시모토 바나나 그림16 사람들은 자기가 상대방에게 싫증이 났기 때문에, 혹은 자기 의지로, 또 혹은 상대방의 의지로 헤어졌다고 착각한다. 그러나 사실은 다르다. 계절이 바뀌듯 만남의 시기가 끝나는 것이다. 그저 그뿐이다. 그것은 인간의 의지로는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러니까 뒤집어 말하면, 마지막이 오는 그날까지 재미있게 지내는 것도 가능하다. 하드보일드 하드 럭 中 51p 2014.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