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독서(좋은 글귀)&명언261

약해보이고 , 걱정이 없어보여도 약해 보이고 , 걱정이 없어 보여 도약해 보이고 , 걱정이 없어 보여도 살아나가기 위한 방법을 배우고 있다 , 한 발짝 떼어놓기 위해 몇십분을 호흡하고, 휘청거린다는 걸 누군가 알아주길 바랬었지만 , 뜻대로 안 되는 게 살아나간다는 것이라는 걸 알았지만 , 모든게 쉽지가 않다 , - 요시모토 바나나 - 2020. 8. 31.
지금 그 자리에서 행복을 찾아라 지금 그 자리에서 행복을 찾아라 사람들이 불행한 이유는 단 한 가지뿐입니다 그것은 자기 자신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을 그것을 잃어버리기 전까지는 느끼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잃고 난 후에야 그 소중함을 깨닫지만 이미 때는 늦어 버린 뒤입니다. 눈 들어 세상을 보면 우리는 열 손가락으로는 다 헤아릴 수 없는 행복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우리가 불행을 헤아리는 데만 손가락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 많은 행복을 외면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눈을 들어 주위를 다시 한번 살펴보십시오 그리고 찬찬히 내 주위에 있는 행복을 손가락 하나하나 꼽아 가며 헤아려 보십시오 그러는 사이 당신은 지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변해 있을 것입니다.. [행복 비타민중에서] 2020. 8. 31.
정말로 간절히 원하는 건 조금 늦게 와도 좋다. 정말로 간절히 원하는 건 조금 늦게 와도 좋다. 정말로 간절히 원하는 건 조금 늦게 와도 좋다. 기다리는 동안의 환희에 가까운 고통, 그 애탐과 간절함. 때로는 그 힘이 내 삶의 가장 큰 구심점이 되기도 하니까.. - 조경란 中 2020. 8. 30.
아버지란 아버지란 기분이 좋을 때 헛기침을 하고 겁이 날 때 너털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기가 기대한 만큼 아들 딸의 학교 성적이 좋지 않을 때 겉으로는 괜찮다 하지만 속으로는 몹시 화가 나는 사람이다. 아버지의 마음은 먹칠을 한 유리로 되어있다. 그래서 잘 깨지지도 하지만, 속은 보이지 않는다. 아버지란 울 장소가 없기에 슬픈 사람이다. 아버지가 아침 식탁에서 성급하게 일어나서 나가는 직장은 즐거운 일만 기다리고 있는 곳은 아니다. 아버지는 머리가 셋 달린 용과 싸우러 나간다. 그것은 피로와, 끝없는 일과, 직장 상사에게서 받는 스트레스다. 아버지란 "내가 아버지 노릇을 제대로 하고 있나?" "내가 정말 아버지다운가?" 하는 자책을 날마다 하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식을 결혼시킬 때 한없이 울면서도 얼.. 2020. 8. 30.
20대는 누구나 두렵고 불안하다.. 20대는 누구나 두렵고 불안하다. 20대는 누구나 두렵고 불안하다. 화려하고자 하는 욕망과 자신에 대한 가능성을 믿고 싶지만, 마주한 현실은 숨 막히는 평범함이다. 현실을 직시하라. 스스로를 위로하지 말고, 남에게 받은 위로를 믿지마라. 결국은 자신의 몫일 뿐이다. 스스로를 특별하다고 믿는 다면 그것을 증명하기 위한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그 무대를 위해 희생할 각오를 해야 한다. 계산하기보다는 먼저 몸으로 부딪히며 그 초라함을 열어 가길 바란다.. -23살의 선택,맨땅에 헤딩하기(유수연) 2020. 8. 29.
인생이란 항구 인생이란 항구 사람들은 인생이라는 항구에 도달하기 위해서 저마다 자기 배를 출발시킨다 배에는 사랑도 싣고 희망도 싣고 또 양심과 정의도 의리와 우정도 싣는다. 그러나 배는 너무나 많은 것을 실었기 때문에 잘 나아가지 못한다. 순조롭게 나아가기 위해서 사람들은 하나둘씩 버리기 시작한다. 양심을 버리고 희망을 포기하고 사랑도 정의도 버리며 짐을 줄여 나간다. 홀가분해진 배는 그런대로 달리기 시작한다. 그렇게 인생의 끝인 항구에 도착하면, 결국 배에는 남아 있는 것이 하나도 없이 텅 비어 있다. [알베르트 슈바이처] 2020. 8. 29.
춤추라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 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 꾸뻬씨의 행복 여행 중 - 2020. 8. 28.
희망 희망 청춘은 퇴색되고 사랑은 시들고 우정의 나뭇잎은 떨어진다 그러나 어머니의 은근한 희망은 이 모든 것을 견디며 살아 나간다 (올리버 호움즈) 2020. 8. 28.
과거를 아프게 들여다보지 말라 과거를 아프게 들여다보지 말라 과거를 아프게 들여다보지 말라. 그것은 다시 오지 않는다. 현재를 슬기롭게 이용하라. 그것은 그대의 것이다. 힘찬 기상으로 두려워말고 나아가 무지개를 맞으라. -롱펠로우- -행복한 인생을 여는 지혜 중에서- 2020. 8. 27.
있는 그대로 있는 그대로 서로에게 짐이 되지 않는 사이란 서로에게 계산이 필요치 않는 사랑입니다. 있으면 있는 대로 느끼면 느끼는 대로 보고 말하고 좋아하는 사이란 그 얼마나 순결합니까 상대방 환경을 따지고 궁합을 따져 보는 녹슨 생각으로 가득 찬 사이란 그 얼마나 허무합니까 서로의 마음에 장애가 되지 않는 사이란 서로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만족한 사랑입니다.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에서] 2020. 8. 27.
아름다운 마음들 아름다운 마음들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세요.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며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게 합니다.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 척하는 것은 아니함만 못합니다. 내 삶이 비록 허물 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야 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 2020. 8. 27.
미소는 빙산도 녹인다 미소는 빙산도 녹인다 웃음은 모든 사람들의 성공과 행복을 향한 방법이며 동시에 목표다 웃음을 만드는 활기는 삶 자체를 즐겁게 만들며, 소중한 자신의 본성을 마음껏 살려 준다. 자신의 사명을 알고 그것을 다하는 과정에서 활기는 되살아난다. 그러면 필요한 능력은 자연스럽게 개발되고 기회도 찾아온다. "운"도 자신이 만드는 것으로 언제나 잘 웃고 낙천적이며 늘 기뻐하고 감사하는 사람은 좋은 사람과 일과 기회를 불러와 알파를 일으켜 건강해지는, 즉 "운"이 좋아진다. (노사카 레이코) 2020. 8. 26.
하늘을 깨물었더니 하늘을 깨물었더니 - 정현종 하늘을 깨물었더니 비가 내리더라 비를 깨물었더니 내가 젖더라 2020. 8. 26.
노력하는 자만이 성공한다 ♥노력하는 자만이 성공한다 ♥ 흔히 노력하는 자만이 성공한다고 말하지. 그래, 노력하는 자만이 진정한 욕심을 채울 수 있는 거야. 희야, 엄마는 네가 욕심을 가졌으면 해. 자신의 노력보다 더 많은 것을 바라는 탐욕 말고 자신의 의식을 성장시키는 진정한 욕심 말이야. 진정한 욕심은 자신의 본모습을 알 수 있게 하지. 나무인지 꽃인지 풀인지 어떤 향기로 세상을 맞이해야 하는지 알게 해. 아직도 세상이 아름다운 이유는 진정한 욕심이 여기저기서 꽃을 피우고 향기를 내기 때문이야. 2020. 8. 26.
오르막만 있는 인생은 없습니다 오르막만 있는 인생은 없습니다 언젠가는 반드시 내리막 길을 가야 합니다 내려갈 땐 마음을 비우는 것이 좋습니다 짐이 무거우면 자칫 한 순간에 굴러 떨어질 수 있습니다. 흔히들 정상에 올랐을 때 성공했다 말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성공은 제대로 잘 내려온 다음에야 비로소 완전하게 이뤘다 할 수 있습니다. [고도원의 편지中] 2020. 8. 25.
마음의 주인이 되라 ** 마음의 주인이 돼라 ** 바닷가의 조약돌을 그토록 둥글고 예쁘게 만드는 것은 무쇠로 된 정이 아니라 부드럽게 쓰다듬는 물결이다.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인다는 뜻이다.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아무것도 갖지 않을 때 비로소 온 세상을 갖게 된다는 것은 무소유의 또 다른 의미이다. 용서란 타인에게 베푸는 자비심이라기보다 흐트러지려는 나를 나 자신이 거두어 들이는 일이 아닐까 싶다. 우리들이 화를 내고 속상해 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외부의 자극에서라기보다 마음을 걷잡을 수 없는 데에 그 까닭이 있을 것이다. 정말 우리 마음이란 미묘하기 짝이 없다. 너그러울 때는 온 세상을 다 받아 들이다가 한 번 옹졸해지면 바늘 하나 꽂을 여유조차 없다. 그러한.. 2020. 8. 25.
미래를 위하여 미래를 위하여 오늘을 견디는 것이 아니고 미래를 위하여 오늘을 즐기며 사는 것이다. - 다카하시 아유무 中 2020. 8. 24.
그리움에 지치거든 / 오세영 그리움에 지치거든 / 오세영 그리움에 지치거든 나의 사람아 등꽃 푸른 그늘에 앉아 한잔의 차를 들자 들끓는 격정은 자고 지금은 평형을 지키는 불의 물 청자 다기에 고인 하늘은 구름 한 점 없구나 누가 사랑을 열병이라고 했던가 들뜬 꽃잎에 내리는 이슬처럼 마른 입술을 적시는 한 모금의 물 기다림에 지치거든 나의 사람아 등꽃 푸른 그늘에 앉아 한잔의 차를 들자 2020.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