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만들어 준 것들 외 1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 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다.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고, 가장 존경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다.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다. 가장 현명한 사람은, 놀 때는 세상 모든 것을 잊고..
2020. 8. 9.
인생 (人生)의 맛
인생 (人生)의 맛 물도 바위 절벽을 만나야 아름다운 폭포가 되고, 석양도 구름을 만나야 붉은 노을이 곱게 빛나 보이며, 인생도 살아가다 보면 때로는 좋은 일이, 또는 슬픈 일이, 때로는 힘든 일들이 있게 마련입니다. 오르막 길이 있으면 내리막 길이 있으며, 장대같은 폭우가 쏟아질 때와 보슬비, 가랑비, 여우비가 내릴 때도있고, 구름 한 점 없이 깨끗한 날이 있듯이, 인생의 참된 즐거움도 역경과 고난을 만난 뒤, 비로소 뒤늦게 알게 되는 것이 우리들의 인생사인 것처럼, 사람도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미래가 바뀌니, 좋은 만남, 좋은 것을 하셔야 겠습니다. 병에 물을 담으면 "물병" 꽃을 담으면 "꽃병" 꿀을 담으면 "꿀병"이 됩니다.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통"이 됩니다. 우리의 사람의 마음도 똑같아서 ..
2020. 8. 8.
알프레드 디 수자 외 1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 받지 않은 것처럼.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 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알프레드 디 수자 한 침대에서 잘 수 있다는 것은 한 침대에서 섹스를 할 수 있단 것과 다르다는 얘기가 나온다. 한 침대에서 잔다는 것은 섹스만을 하겠다는 것이 아니다. 한 침대에서 밤에 같이 잠이 든다는 것은 그 사람의 코 고는 소리, 이불을 내젓는 습성, 이가는 소리, 단내 나는 입 등 그것을 이해한다는 것 외에도, 그 모습마저 사랑스럽게 볼 수 있다는 뜻이다. 화장 안 한 맨얼굴을 예쁘게 볼 수 있다는 뜻이며 로션 안 바른 얼굴을 멋있게 볼 수 있다는..
2020.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