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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독서(좋은 글귀)&명언261

줄리어스 시저! 줄리어스 시저가 책인가?! 아무튼 읽거나 본 기억은 전~~~~혀 없음... 다른 책을 읽다가 나온 '줄리어스 시저 4막 3장' 이라는데... 너무 너무 멋진 글귀이고 이것을 읽을 때쯤 내 심정과 동화된듯...ㅡ0ㅡ 정말 아끼고 많이 가르쳐 놓은 녀석이 거짓말하고 뒤에서 뻘짓(?)하고 다니다가 걸려서... 그 녀석을 자를까 말까를 고민하고 있을 때 읽었던 기억이...ㅡㅡ;;;; 인간사에는 조류라는 게 있어 시류를 잘 붙잡으면 큰 행운으로 이어질 수 있소. 놓치게 되면 앞으로 헤쳐가야 할 운명은 얕은 여울에 처박혀 비극으로 점철될 것이오. 먼 바다를 향해 나아가려면, 지금 밀려들어오는 만조를 붙잡아야만 하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모험은 실패할 것이오. 2014. 2. 23.
책 제목은 처음처럼 책 제목은 처음처럼인데.... 저자는 기억나지 않고...ㅡ0ㅡ;; 나름 감동받으면서 글과 그림을 봤던 기억이 나는데.... 사진을 찍은 시점이 오래되다보니...ㅡ0ㅡ''''' 처음처럼이라는 소주이름이 이 책의 저자가 지었다고 했던가 ㅡ0ㅡ;;; 그리고 그 처음처럼의 시에 담긴 좋은 글귀가 인상적이었던.... 처음처럼 "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는 새싹처럼 우리는 하루가 저무는 겨울 저녁에도 마치 아침처럼, 새봄처럼, 처음처럼 언제나 새날을 시작하고 있다." 산다는 것은 수많은 처음을 만들어가는 끊임없는 시작입니다. 산다는 것이 무엇이냐 누가 물을 때.... 수많은 처음을 만들어가는 끊임없는 시작이라...?! 얼마나 멋진 표현인지 ㅡ0ㅡㅋㅋㅋㅋㅋㅋ 악!!!!!!!!!!!유이 좃나 이.. 2014. 2. 23.
미네르바의 부엉이 미네르바의 부엉이 오늘은 다만 내일을 기다리는 날이다. 오늘은 어제의 내일이며 내일은 또 내일의 오늘일 뿐이다. 그러나 지혜의 여신 미네르바의 부엉이는 석양에 날기 시작한다. 그냥 멋진 시?! 감동과 해석은 각자가 알아서 ㅡ0ㅡ..... 2014. 2. 22.
박근혜 불통 아냐?! 박근혜 불통 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원에서 어머니 진료받는거 기다리다가 읽은 주간지에 나온 좃같은 내용이라 사진 찍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통은 아니구나 공약은 꼭 지킨다?!" 글 쓴 사람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좃나 열심히 빨아 댔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일간지는 아마 조중동 중 하나였겠지?! 감동보다는 하두 어이가 없어서 찍었겠지?! 그냥 한 번 웃고 넘어가는게 정신건강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4. 2. 22.
우리는 역시 책 제목 기억안남...ㅡㅡ;;;; 책장 찾아보면 찾을 수는 있겠지.... 책이 많으니 며칠은 걸릴테지만...ㅜ3ㅜ;;;; 우리는 우리 스스로 운명을 만들고는 그 만들어진 것을 운명이라고 부른다. 운명 때문이라는 핑계는 곧 자기 스스로 자기합리화를 하는 비겁한 변명이 아닐까?!ㅡ3ㅡ 2014. 2. 22.
찰리 멍거 자네가 옳아!? 이 책은 '찰리 멍거, 자네가 옳아!' 제목이 맞나?! ㅡ3ㅡ;;;; 거기서 읽고 사진 찍었던 것 같은데....ㅡ0ㅡ;;;; 참고로 찰리 멍거는 워렌 버핏의 단짝 친구이자 동료 ㅡ0ㅡ;;; 버핏보다 3살인가 많은데 많은데 버핏과 친구됌.... 아무튼 그에 관한 몇권 없는 책 중에 하나를 읽다가 찍었던 기억이 난다는.... 내가 찍은 사진이지만 스마트폰으로 오래 전에 찍어 논 사진을 오랫만에 다시 옮기니.... 구차한 변명따위는 집어치우고 멍거의 재미있는 명언을 ㅡ0ㅡ;;;; 똥에 건포도를 섞은들 그것은 여전히 똥일 뿐입니다. - 찰리 멍거 워렌 버핏보다 성격이 직설적이고 다혈질인 멍거의 표현을 볼 수 있는 명언이 아닐까?! 2014. 2. 22.
여섯살 먹은 내 아들은 일자리를 구해야한다! 장하준 교수의 책에서 읽다가 임팩트 있게 다가온 테마의 제목이여서 사진을 찍었던 것 같은데.... 착한 사마리아인들이 였나?! 아니면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였나?! 아무튼 둘중 하나인 것 같긴 한데 ㅡ0ㅡ;;;; "여섯살 먹은 내 아들은 일자리를 구해야 한다!" 자유 무역이 언제나 정답인가? 왜 여섯살 먹은 아이가 일자리를 구해야 한다고 했을까?! 그리고 밑에 나온 부제의 단어 자유무역과 관련이 있다. 좀 읽으면서 씁쓸한 자본주의 역사에 관한 내용이자 그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자유무역에 대한 이야기를 엮는 저자의 글에 경제적 상식이 부족한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ㅡ0ㅡ;;; 2014. 2. 22.
예링의 명언~ ㅡ0ㅡㅋ 역시 어떤 책을 보다가 사진을 찍어서 카스에 올린거 같은데... 어떤 책이였는지는....ㅡ0ㅡ;;; 카테고리가 12장 법사회학에서 법학연구 ㄷㄷㄷㄷ (한 번 손에 든 책은 무조건 끝까지 읽어야 한다능 ㅡ0ㅡ;;;) 어려운 책도 봤다.... 암튼 멋진 글귀에 빨간 색연필로 밑줄 팍 긋고 사진까지 찍은거보니 상당히 나에게 임팩트가 있었던거 같은데 ㅡ0ㅡㅋㅋㅋㅋㅋ 예링 " 삶은 개념에 의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개념이 바로 삶에 의해서 존재한다!" 2014. 2. 22.
가치가 사라진 세계 어떤 책에서 읽었었지 ㅡ0ㅡ;;;; 내 책장에서 찾아보면 찾을 수 있겠지만... 지금은 놋북으로 밖에서 포스팅 중이라는 ㅠㅠㅠ;;; 오스카 와일드의 명언내지는 좋은 글귀?! "요즘 사람들은 모든 것의 가격은 알지만, 어떤것의 가치도 모른다." 정말 사회생활하고 수 많은 사람들을 대하면서 느끼는 생각 중에 하나가 아닐까?! 사람이 사람으로 인정받기 보다는 밥값이나 일당으로 그 사람의 가치를 측정하는 자본주의 사회의 슬픔이랄까?!ㅋㅋㅋ 2014.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