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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독서(좋은 글귀)&명언261

아이가 세상을 사랑하는 법?! 아.... 어디서 읽었는지 역시...ㅡㅡ;;; 조카 생각에 누나에게 보내줬던 글귀~^^;;;;; 불평하며 자라는 아이는 비난하는 법을 배운다. 적대감을 가지고 자라는 아이는 폭력을 배운다. 놀림받고 자라는 아이는 부끄러움을 배운다. 수치심을 가지고 자라는 아이는 죄책감을 배운다. 용기를 가지고 자라는 아이는 자신감을 배운다. 칭찬을 받고 자라는 아이는 감사하는 법을 배운다. 정의감을 가지고 자라는 아이는 공정함을 배운다. 평온하게 자라는 아이는 성실함을 배운다. 인정받으며 자라는 아이는 자신을 좋아하는 법을 배운다. 관용과 우정을 가지고 자라는 아이는 세상을 사랑하는 법을 배운다. - 도로시 놀트 - 내 사랑하는 조카 채원이가 바르고 정의롭게 세상을 바라보며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 책을 읽은 후 사진을.. 2014. 3. 7.
꿈을 꾸는 사람의 차이?! 오웃! 멋진 명언!!!! 밤중에 꿈을 꾸는 사람은 잠에서 깨어났을 때 그저 모두 헛일이었음을 알게 된다. 반면, 낮 동안 꿈을 꾸는 이는 위험한 사람이다. 눈을 크게 뜨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으므로... -T.E 로렌스 꿈을 꾸는 사람의 차이?! 더 이상 무슨 설명과 해설이 필요하단 말인가.... 난독증은 즐~~~~~~~~~ 2014. 2. 27.
영어 욕/저주 회화책 보다가 깜짝 놀란(?) 영어 욕/저주 표현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심한 표현은 역시 책이기에 안나오더라능 ㅡ0ㅡ;;;) 뭐 대충 다들 아는 표현이지 않을까?!ㅋㅋㅋ What the fuck! God damn it!(=Damn it!) Oh, crap! Fuck off! Shut the fuck up! Go to hell! What a creep! I'm in deep shit! 뭐 대충 이정도는 예의바른(?) 욕설?!ㅡ0ㅡ 다음 문장을 듣고 따라 읽어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ey, cop! Kiss my ass! Anyone who doesn't like me can kiss my ass. Kiss my ass, bro. I hate Mi.. 2014. 2. 27.
검열받은 출판은?! 역시 어려운 책 읽었었구만 ㅡ0ㅡㅋㅋㅋㅋㅋㅋ 검열받은 출판은,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낸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나쁜 것이다... 자유출판은 그것이 나쁜 제품을 만들어 내는 경우조차 좋다... 거세된 남자는 아무리 좋은 목소리를 가졌다 해도 여전히 결함 있는 인간이며, 반면에 인간과 자연은 기형을 낳을 때조차 여전히 좋은 것이다... 검열에 대한 찬반을 묻는다면 누군가는 표현의 자유라 하여 찬성할 것이고 누군가는 표현의 침해라 하여 반대할 것이다. 표현의 기준과 잣대를 어디에 두느냐는 분명 다른 것이다. 하지만 그 잣대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하지 않는가?! 하여 그렇기에 나는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검열은 폐지 되어야 한다고 본다. 너무 무방비한 표현의 자유가 폐해를 낳는다고 한다면 그것은 자체적으로 스.. 2014. 2. 27.
엥 ㅡ0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왜 찍었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책이었더라 ㅡ0ㅡ;;;;;;;;; 중국 삼주기업의 창시자..... 오병신....ㅡ0ㅡ;;;;;;;;;;;; ............. 나의 유치함이란.... 부끄부끄하당.... ㅡ0ㅡ;;;;;;;;;;;; 2014. 2. 27.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외로움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오,나의 연인이여, 빗방울처럼 슬퍼하지 마 내일 네가 여행에서 돌아온다면 내일 내 가슴에 있는 돌이 꽃을 피운다면 내일 나는 너를 위해 달을 오전의 별을 꽃 정원을 살 것이다. 그러나 나는, 오늘, 혼자다. 오, 빗방울처럼 흔들리는 나의 연인이여 -"비엔나에서 온 까씨다들", 압둘 와합 알바야티 이 책은 100퍼 기억한다 ㅡ0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지영의 '빗방물처럼 혼자였다' 임ㅋㅋㅋㅋㅋㅋ 공지영의 소설 중에 가장 감동깊게 본 책은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인데.... 빗방울처럼은...별로 재미없게 읽었는데.... 시는 임팩트가 팍팍 ㅡ0ㅡ;;;;; 뭐지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너스==================== 오잉! 이런 .. 2014. 2. 27.
내 방! 내 책상앞의 액자! 내 방! 내 책상앞의 표구액자! 사람의 일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길을 가는 것과 같다 서두르지 말라 불편을 예사로 생각하면 부족함이 없다. 마음에 욕심이 생기면 곤궁했을 때를 생각하라 인내는 무운장구의 근본이니 분노를 적으로 알라 이길 줄만 알고 질 줄 모르면 해가 그 몸에 이르니라 자신을 책망할지언넝 남을 책망말라 미치지 못함은 지나침보다나으니라 어머니께서 하사(?)하신 표구액자 ㅡ0ㅡㅋㅋㅋㅋ 멍때릴 때 읽는데.... 멍때리면서 읽어서 그런가....ㅡ3ㅡ;;; 아직도 외우지 못한 글귀....ㅠ3ㅠ 멍청 멍청 개멍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삶과 가치관을 살찌우는 좋은 글귀~~~~~~~~~~ 武運長久 [ 무운장구 ] : 무인(武人)으로서의 운수(運數)가 길고 오래감 그런데 난 무인이 아닌데 ㅡ0ㅡ.. 2014. 2. 27.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면!!!!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면!!!! 남을 대접하라!! 앞뒤 내용은 생각나지 않지만....ㅠ3ㅠ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ㅋㅋㅋ 2014. 2. 26.
장하준 교수의 책(?) 첫장에 나오는 내용... 장하준 교수의 책(?) 첫장에 나오는 내용... 장하준 교수의 책은 거의 다 읽은 듯 싶은데.... 저 사진을 찍은 책이 무엇인지는 가물가물...ㅠ3ㅠ;;;; 그런데 내용이 너무 좋아서 사진을 찍었던 기억은 선명!!! 책과 상관없이 저 내용만으로도 충분히 장하준 교수의 철학을 읽을 수 있지 않을까?! 200년 전에 노예해방을 외치면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습니다. 100년 전에 여자에게 투표권을 달라고하면 감옥에 집어 넣었습니다. 50년 전에 식민지에서 독립운동을 하면 테러리스트로 수배당했습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불가능해 보여도 장기적으로 보면 사회는 계속 발전합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을 것처럼 보여도 대안이 무엇인가 찾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 장하준 - 2014. 2. 26.
모든 방면에서.... "모든 방면에서 전문가가 될 수 없다. 모든 것을 다 잘할 수 없지만 적어도 자신의 돈을 넣는 회사에 대해서는 잘 알아야 한다. 뭔가 잘하려면 많이 생각하고 많이 연습해라." 너무 완벽을 꿈꾸고 성공에 조바심을 내는 사람들이 있다.... 모든 방면에서 전문가가 되면 좋지만 우리는 인간이기에 절대 그럴 수 없다. 하지만 최소한 자신의 소중한 돈을 가지고 투자(주식, 부동산, 채권 기타 등등)를 하는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의 말을 믿지말고 스스로 노력해서 다른 사람(전문가)만큼의 지식과 경험을 쌓도록 노력을 해야한다. 2014. 2. 26.
논개 논개 거룩한 분노는 종교보다도 깊고 불붙는 정열은 사랑보다도 강하다 아, 강남콩꽃보다도 더 푸른 그 물결 위에 양귀비꽃보다도 더 붉은 그 마음 흘러라 책이 안 읽혔을 때... 손에 들었던 시집에 나왔던 논개.... 물론 개인적인 일로 힘들었지만... 이 시를 읽으면서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가 생각나더라는.... 2014. 2. 24.
첩경과 행운에 연연해하지 않고 첩경과 행운에 연연해하지 않고 역경에서 오히려 정직하며 기존과 권부에 몸 낮추지 않고 진리와 사랑에 허심탄회한 그리하여 스스로 선택한 우직함이야말로 인생의 무게를 육중하게 합니다. 인생의 무게가 내 어께를 짓누를 때 쯤.... 누구나 자신의 인생관이 흔들릴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이 자신의 인생관이고 곧 그것이 삶의 무게를 느끼게 해줄 수 있지 않을까?!ㅡ0ㅡㅋㅋ 2014. 2. 24.
신의 의지 조금 어려울 수도 있지만.... 철학적인 사고를 하게 해줬던 책.... 그런데 책 제목은 기억나지 않음 ㅡ0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략 내용은.... 신과 다른 모든 것은 신이 그것을 의욕했기 때문에 선한 것이지, 그 역은 결코 아니다. 신의 의지는 신 자신의 본질적인 자애와 모순에 구속된다. 신은 본질상 자애이고, 최고선이자 유일선이다. 이러한 본질에 근거하여 신의 의지는 사랑이다. 그러므로 그의 자애는 그의 의지보다 앞선다. 나아가 신은 근원적인 이념에 구속된다. 즉, 그는 모순율에 반하는 가정을 취할 수 없다. 따라서 신도 논리적 가능성에 구속된다. 신은 예수를 고발한 가롯 유다를 축복할 수 있지만 돌멩이를 축복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2014. 2. 24.
알베르 카뮈 내 앞으로 걸어가지 마라, 나는 따라가지 않을 테니. 내 뒤를 따라오지 마라, 나는 이끌지 않을테니. 내 옆에서 걸으면서 친구가 되어다오. 알베르 카뮈 한동안 카톡 플필 사진으로 해놨던 사진 ㅡ0ㅡ;;;; 글귀가 너무도 멋진다는.... 내 앞이나 내 뒤가 아닌 내 옆에서.... 친구가 되어다오....... 2014. 2. 23.
주여 허락해 주시옵소서. 개인적으로 기독교(개신교)를 믿지만 독실한 크리스찬은 아닌 나에게 감동을 준 짧지만 강렬한 글귀 ㅡ0ㅡ;;;; 주여 허락해 주시옵소서. 바꿀 수 없는 것들을 받아들일 평온과 바꿀 수 있는 것들을 변화시킬 용기를. 그리고 이 둘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살다보면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들과 바꿀 수 없는 것들을 맞이해야 할 때가 그럴 때,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한정되어 있고 그로 인해 스트레스로 괴로워하게 된다. 그럴 때 이런 글귀를 읽는다면 평온과 용기를 얻지 않을까?! 2014. 2. 23.
남들처럼 사는 척>!? 재테크책에서 읽으며 감동받았던 글귀!! 남들만큼 사는 척하기 위해 정말 잘 사는 길을 영원히 포기하면서 말이다. 남들처럼 사는 척하기 위한 과시문화가 곧 개인의 소비문화로 이어지고 그 사는 척하기 위한 자기만족의 결과는 결코 자신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지는 않지 않는가?! 어찌보면 이것이 재테크의 기본적인 마인드를 드러내는 문구가 아니지 않을까? 지금은 비록 힘들고 괴롭더라도 남들보다 조금 더 절약하고 수익을 창출하여 부를 축적하여 행복을 추구하자는 재테크를 하는 사람에게는 절대 '남들처럼 사는 척' 하는 자세를 멀리해야 한다고 말하는.....ㅡ3ㅡㅋㅋ 2014. 2. 23.
니 생각이 뭐냐?! 니 생각이 뭐냐?! "니가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써오라고 햇지. 아담 스미스가 뭐라고 얘기햇는지, 칼 마르크스가 뭐라고 얘기했는지가 무슨 상관이야!" 어떤 책에서 읽었던가....김정운 교수 책이였나?! 아무튼 "니 생각이 뭐야?!"라는 말처럼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고 자신의 생각대로 살아야 하는데....다른 누군가 그게 부모가 됐든 스승이 됐든 멘토가 됐건 꼭 다른 사람의 생각과 경험을 따라서 자신의 직업과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의외로 너무도 많다. 한 번 뿐인 인생에 다른 사람의 생각과 경험은 훌륭한 참고자료가 될 수 있을 지는 모르지만 그것이 자신이 꿈꾸던 행복과 인생을 살게 해 줄지는 의문이다. 다른 사람의 지침(?)에 의해 살아가는 삶이 자신에게는 아쉬움과 후회만 가득하다면 그것을 성공한 삶을.. 2014. 2. 23.
서머셋 모음 명언?! 서머셋 모음의 명언?! "자만심과 독선, 자기만족으로 성공이 사람을 망쳐놓는다는 생각은 그릇된 것이다. 오히려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은 겸손하고 인자하며, 친절하다. 실패가 오히려 사람들을 잔인하고 모질게 만든다." 진짜 사회생활을 하며 다양한 사람을 만났을 때,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는 서머셋 모음의 말과 같다. 일단 어느 분야에서든 성공하여 돈과 지위, 명예 등을 갖고 있는 사람은 자신감을 갖고 있으면서도 겸손하고 매너가 있다. 하지만 실패한 일명 돈, 지위, 명예 등을 갖고 있지 못한 실패한 이들에게는 알량한 자존심은 있을 지언정 결코 성공한 이들이 갖고 있는 매너, 겸손함을 갖고 있지 않다. 그것이 자기합리화든 자격지심이든 그들은 상대를 존중할 수 있는 기본적인 매너조차 갖고 있지 않은.. 2014.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