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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263

당분간은 나를 위해서만 살아보자. 당분간은 나를 위해서만 살아보자. 오직 나 자신을 위해서만 삶을 낭비해 보자. 당분간은 나를 위해서만 살아보자. 오직 나 자신을 위해서만 삶을 낭비해 보자. 당분간은 나를 위해서만 살아보자. 오직 나 자신을 위해서만 삶을 낭비해 보자. - 당분간은 나를 위해서만- 최갑수의 포토에세이中 2020. 8. 3.
♡웃음을 뿌리는 마음♡ ♡웃음을 뿌리는 마음♡ 사람을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얼굴에 나타나는 빛깔과 느낌입니다. 얼굴이 밝게 빛나고 웃음이 가득한 사람은 성공할 수 있습니다. 얼굴이 어둡고 늘 찡그리는 사람은 쉽게 좌절합니다. 얼굴은 마음과 직결되며 마음이 어두우면 얼굴도 어둡습니다. 마음이 밝으면 얼굴도 밝습니다. 이는 행복하다는 증거입니다. 마음속에 꿈과 비전을 간직하면 행복에 익숙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언제나 웃음이 얼굴에 가득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편안함을 주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건강에 유익합니다. 목 위에서부터 출발하여 얼굴에 나타나는 미소나 웃음은 예외입니다. 그것은 뿌리 없는 나무와 같습니다. 얼굴의 뿌리, 웃음의 뿌리는 마음입니다...*^^* [이야기 마을 옹달샘에서] 2020. 8. 3.
미소의 아름다움 미소의 아름다움 모두다 똑같은 미소 같지만 사람들이 지어보이는 미소의 종류는 열아홉가지나 된다고 합니다 열아홉가지의 미소가 나름대로 특징이 있지만, 이 모든 미소는 보는사람을 기쁘게 할 뿐 아니라 그 미소를 짓는 사람 자신도 행복하게 만든다는 점입니다. 어찌보면 무척이나 쉬운일이지만 사람들은 이것에 참 인색합니다. 지친 사람에게는 휴식을 주고, 힘겨운 사람에게는 희망을 선물해 주는 것 신이 누구에게나 주는 최고의 선물, 미소.. 그 미소를 인생이라는 길 위에서 만나는 수 많은사람들에게 선물하며 살아가야겠습니다. 찡그리는데는 72개의 얼굴 근육이 필요하지만 미소짓는데는 16개의 근육만 움직이면 되는 쉬운일이기에.. [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中에서 ] 2020. 8. 3.
가정맹어호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苛 : 가혹할 가,政 : 정사 정,猛 : 사나울 맹,於 : 어조사 어,虎 : 호랑이 호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더 무섭다는 뜻 《예기(禮記)》의 에 나오는 “가정맹어호야(苛政猛於虎也)”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가정이란 혹독한 정치를 말하고, 이로 인하여 백성들에게 미치는 해는 백수(百獸)의 왕이라 할 만큼 사납고 무서운 범의 해(害) 보다 더 크다는 것입니다. 공자가 노나라의 혼란 상태에 환멸을 느끼고 제나라로 가던 중 허술한 세 개의 무덤 앞에서 슬피우는 여인을 만났습니다. 사연을 물은 즉 시아버지, 남편, 아들을 모두 호랑이가 잡아먹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공자가 "그렇다면 이 곳을 떠나서 사는 것이 어떠냐"고 묻자 여인은 "여기서 사는 것이 차라리 괜찮습니다. 다른 곳으로 가.. 2020. 6. 19.
계구우후 계구우후(鷄口牛後) 사기(史記) 소진열전(蘇秦列傳)에는 전국(戰國) 시대의 모사(謀士) 소진의 일화가 실려 있다. 소진은 합종책(合從策)으로 입신(立身)하려는 야심을 가지고 진(秦)나라 혜왕, 조(趙)나라의 재상인 봉양군 등을 만나 보았으나 환영받지 못하였다. 그는 다시 연(燕)나라로 가서 문후(文侯)를 만나, 연나라가 조(趙)나라와 맹약을 맺어 진나라에 대항해야 한다는 합종의 계획을 말하였다. 문후의 후한 사례에 고무된 소진은 얼마 후 한(韓)나라에 가게 되었는데, 그는 한나라의 선혜왕(宣惠王)을 만나 진나라를 섬기지 말 것을 권고하며 다음과 같이 유세하였다. 이번 기회에 남북으로 연합하는 합종책으로써 진나라의 동진(東進)을 막아보십시오. 옛말에 차라리 닭의 입이 될지언정 소의 꼬리는 되지 말라(寧爲鷄.. 2020. 6. 19.
과유불급 과유불급(過猶不及) 선진편(先進篇)에 나오는 말로, 자공(子貢)이 공자에게 "사(師:子張의 이름)와 상(商:子夏의 이름)은 어느 쪽이 어집니까?" 하고 묻자, 공자는 "사는 지나치고 상은 미치지 못한다"라고 대답하였다. "그럼 사가 낫단 말씀입니까?" 하고 반문하자, 공자는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過猶不及)"고 말하였다.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거나 같다고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지나친 것이 미치지 못한 것보다 더 못할 수도 있다. 배부른 것이 배고픈 것보다 물론 좋은 일이지만 배가 너무 부르면 병이 나게 된다. 이 말의 출전은 논어의 선진편에 나오는 말인데 자공이 공자에게 사와 상은 누가 어집니까? 하고 묻자 공자는 "사는 지나치고, 상은 미치지 못한다"하고 대답했다. "그럼 사가 낫단.. 2020. 6. 19.
과전이하 과전이하(瓜田李下) 오이밭에서는 신을 고쳐 신지 말고 오얏나무 아래에서는 갓을 고쳐 쓰지 말라는 뜻입니다. (오이밭과 오얏나무아래) 왜 의심을 받는 짓이냐 하면은요. 오이밭은 땅으로 깔리는 거 아시죠? 수박하고 비슷하게요. 그럼. 신을 고쳐 신으려면 허리를 숙여야 하는데. 꼭 그 모습이 오이를 따는 것 같은 모습이라 오이 서리하는 모습처럼 보이죠. 그리고 오얏나무 아래서 갓을 고쳐 쓰지 말라는 것은요. 갓을 고쳐 쓰려면 손을 위로 올려야 하는데 그 모습이 꼭 오얏나무 열매를 따는 것 같은 모습이라서 하지 말라는 거죠. 궁극적으로.. 애초에 의심받을 짓은 하지 말라! 군자는 재앙이 일어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할 지혜가 있어야 하며, 혐의를 받을 일이나 그런 곳에는 처신하지 말아야 한다. 2020. 6. 19.
남가일몽 남가일몽(南柯一夢) 동의어] 남가지몽(南柯之夢). 남가몽(南柯夢). 괴몽(槐夢) 남쪽 나뭇가지의 꿈이란 뜻. 곧, ① 덧없는 한때의 꿈. ② 인생의 덧없음의 비유. 당(唐)나라 9대의 황제인 덕종(德宗 : 780∼804년) 때 광릉(廣陵) 땅에 순우분(淳于掳)이란 사람이 있었다. 어느 날, 순우분이 술에 취해 집 앞의 큰 홰나무 밑에서 잠이 들었다. 그러자 꿈속에서 남색 관복을 입은 두 사나이가 나타나더니 이렇게 말했다. "저희는 괴안국왕(槐安國王)의 명을 받고 대인(大人)을 모시러 온 사신이옵니다." 순우분이 사신을 따라 홰나무 구멍 속으로 들어가자 국왕이 성문 앞에서 반가이 맞이했다. 순우분은 부마(駙馬)가 되어 궁궐에서 영화를 누리다가 남가태수를 제수(除授) 받고 부임했다. 남가군(南柯郡)을 다스린.. 2020. 6. 19.
맹모단기 맹모단기(孟母斷機) 孟 맏 맹 母 어미 모 斷 끊을 단 機 베틀 기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이 학업을 중단하고 돌아왔을 때, 짜던 베를 칼로 잘라서 훈계한 고사로 '어머니의 엄격한 자녀 교육'을 이름. 孟子는 孔子의 손자인 子思의 제자가 되어 가르침을 받았다고 하거니와, 이보다 앞서 소년 시절에 유학에 나가 있던 孟子가 어느 날 갑자기 집으로 돌아왔다. 그때 어머니는 베를 짜고 있다가 孟子에게 물었다. "네 공부는 어느 정도 나아갔느냐?" "아직 변한 것이 없습니다." 그러자 어머니는 짜고 있던 베를 옆에 있던 칼로 끊어버렸다. 孟子가 섬찟하여 물었다. "어머니, 그 베는 왜 끊어버리시나이까?" 그러자 어머니는 이렇게 대답했다. "네가 학문을 그만둔다는 것은, 내가 짜던 베를 끊어버리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 2020. 6. 19.
새옹지마 새옹지마(塞翁之馬) 나쁜 일이 있으면 좋은 일이 있음. 새옹이란 새상(塞上:북쪽 국경)에 사는 늙은이란 뜻이다 북방 국경 근방에 점을 잘 치는 늙은이가 살고 있었는데 하루는 그가 기르는 말이 아무런 까닭도 없이 도망쳐 오랑캐들이 사는 국경 너머로 가버렸다. 마을 사람들이 위로하고 동정하자 늙은이는 "이것이 또 무슨 복이 될는지 알겠소" 하고 조금도 낙심하지 않았다. 몇 달 후 뜻밖에도 도망갔던 말이 오랑캐의 좋은 말을 한 필 끌고 돌아오자 마을 사람들이 이것을 축하하였다. 그러자 그 늙은이는 "그것이 또 무슨 화가 될는지 알겠소" 하고 조금도 기뻐하지 않았다. 그런데 집에 좋은 말이 생기자 전부터 말타기를 좋아하던 늙은이의 아들이 그 말을 타고 달리다가 말에서 떨어져 다리가 부러졌다. 마을 사람들이 아들.. 2020. 6. 19.
화씨지벽 화씨지벽(和氏之璧) (둥근옥 벽) 화씨의 구슬이라는 뜻으로, 천하의 명옥(名玉)을 이르는 말. 또는 어떤 난관도 참고 견디면서 자신의 의지를 관철시키는 것을 비유하는 말. 중국 전국시대 때, 초(楚)나라에 화씨(和氏)란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옥을 감정하는 사람이었다. 그가 초산(楚山)에서 옥돌을 발견하여 여왕(厲王)에게 바쳤다. 여왕이 옥을 다듬는 사람에게 감정하게 하였더니, 보통 돌이라고 했다. 여왕은 화씨가 자기를 속이려 했다고 생각하여 발뒤꿈치를 자르는 월형에 처해 그는 왼쪽 발을 잘랐다. 여왕이 죽고 무왕(武王)이 즉위하자, 화씨는 또 그 옥돌을 무왕에게 바쳤다. 무왕이 옥을 감정시켜보니 역시 보통 돌이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러자 무왕 역시 화씨가 자기를 속이려 했다고 생각하고는 오른쪽 발을 자.. 2020. 6. 19.
한단지몽 한단지몽(邯鄲之夢) 邯 : 땅 이름 한 鄲 : 땅 이름 단 之 : 의 지 夢 : 꿈 몽 한단에서 꾼 꿈이라는 뜻으로, 인생의 덧없음과 영화(榮華)의 헛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한단몽(邯鄲夢)·한단지침(邯鄲之枕)·한단몽침(邯鄲夢枕)·노생지몽(盧生之夢)·황량지몽(黃粱之夢)·일취지몽(一炊之夢)이라고도 한다. 노생(盧生)이 한단의 장터에서 도사 여옹(呂翁)의 베개를 베고 잠들어 있는 동안 일생의 경력을 모두 꿈꾼 고사에서 나온 말로, 인간 일생의 영고성쇠(榮枯盛衰)는 한바탕 꿈에 지나지 않음을 비유한 말이다. 심기제(沈旣濟)는 중국 중당(中唐)의 전기작가(傳奇作家)로, 당대(唐代) 전기소설의 대표작인 《침중기(枕中記)》를 저술하여, 명나라 탕현조(湯顯祖)의 희곡 《한단기(邯鄲記)》의 바탕이 되었다. 다음은 《.. 2020. 6. 19.
양금택목 양금택목(良禽擇木)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애공(哀公) 11년조에 나오는 말이다. (좋을 량, 새 금, 택할 택) 공자가 천하를 돌아다니며 치국의 도를 유세하기 위해 위(衛)나라에 갔을 때의 일이다. 어느 날 공문자(孔文子)가 대숙질(大叔疾)을 공격하기 위해 공자에게 상의했다. 공자는 이렇게 대답했다. “제사 지내는 일에 대해서라면 배운 일이 있습니다만 전쟁에 대한 것은 전혀 아는 바가 없습니다.” 그 자리를 물러나온 공자는 제자에게 서둘러 수레에 말을 매라고 일렀다. 제자가 그 까닭을 묻자 공자는 이렇게 대답했다. “좋은 새는 나무를 가려서 둥지를 튼다고 했다(良禽擇木). 현명한 신하는 훌륭한 군주를 섬겨야 하느니라.” 이 말을 전해들은 공문자가 급히 달려와 만류했다. “나는 결코 딴 뜻이 있어서 .. 2020. 6. 19.
서시빈목 서시빈목(西施矉目) 중국 월(越)나라의 미인 서시(西施)가 가슴앓이로 눈살을 찌푸렸던 바, 어떤 추녀가 그 모습을 보고, 눈살을 찌푸리면 아름다운 줄 알고 자기도 눈살 찌푸리기를 일삼아 마을 사람들이 모두 도망쳐버렸다는 고사에서 비롯된 것으로, 옳고 그름과 착하고 악함을 생각하지 않고 함부로 남의 흉내를 내는 것을 비유하여 '효빈(效)'이라고 말한다. 서시효빈(西施效)·서시빈목(西施目)·서시봉심(西施捧心)과도 같은 말이다. 이 고사는 《장자(莊子)》〈천운편(天運篇)〉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월나라의 절세미녀인 서시는 가슴앓이병이 있어 언제나 미간을 찌푸리고 다녔다. 그랬더니 그 마을의 추녀가 이것을 보고 그 어여쁜 데 감탄하여 자기도 가슴에 손을 대고 미간을 찡그리며 마을을 돌아다녔다. 그러자 그 마을의 .. 2020. 6. 19.
우공이산 우공이산우공이산(愚公移山); 쉬지 않고 꾸준하게 한 가지 일만 열심히 하면 마침내 큰 일을 이룰 수 있음을 비유한 말. 원래 어리석은 영감이 산을 옮긴다는 뜻으로, 《열자(列子)》 에 나오는 이야기다. 태형(太形) ·왕옥(王屋) 두 산은 둘레가 700리나 되는데 원래 기주(冀州) 남쪽과 하양(河陽) 북쪽에 있었다. 북산(北山)의 우공(愚公)이란 사람은 나이가 이미 90에 가까운데 이 두 산이 가로막혀 돌아다녀야 하는 불편을 덜고자 자식들과 의논하여 산을 옮기기로 하였다. 흙을 발해만(渤海灣)까지 운반하는 데 한 번 왕복에 1년이 걸렸다. 이것을 본 친구 지수(智搜)가 웃으며 만류하자 그는 정색을 하고 “나는 늙었지만 나에게는 자식도 있고 손자도 있다. 그 손자는 또 자식을 낳아 자자손손 한없이 대를 잇겠.. 2020. 6. 19.
삶을 풍요롭게 하는 명언들 침착한 생활을 하기에 힘쓰고 자신의 직무에 전념하며 제 손으로 일하라. 그리하여 남에게 신세를 지는 일이 없도록 함으로써 여러분의 생활이 외부 사람들에게 품위 있게 보이도록 하라. 성경 그대의 희망을 가로 막는 장애물이 큰 것이 아니다. 그대의 희망을 실현해보려는 의지력이 약한 것이다. 중국 명언 세상은 용감한 사람의 것이다. 독일 격언 자포자기를 삼가라. 가장 어두운 날도 내일이면 사라진다. 영국 속담 명확한 목표를 달성함으로써 기대할 수 있는 이익은혜전(利益恩蕙典)을 몇 개의 조항으로 쓴 다음 하루에도 몇 번씩 소리 내어 읽고 마음에 심도록 하자. 나폴레온 힐 신중하고 정중하기를 태산과 같이 하라. 이순신 천지(天地)는 괴괴이 움직이지 않되 그 활동은 쉬는 일이 없고, 일월(日月)은 밤낮으로 바삐 달.. 2020. 1. 8.
눈물의 술 / 심수봉 눈물의 술 / 심수봉 인적없는 밤이 오면 휘청거리는 내마음 외롭고 춥던 날들은 이젠 다 지났다지만.. 이루지 못한 사랑도 운명으로 돌린 이별도 취해서 울던 날들이 오늘 왜 다시 떠오르는가 헤어졌지만 헤어졌지만 아무 말 하지 말자 차갑고 냉정한 마지막 그대 눈물로 가슴 적셔도 용서할수 없는 사람 용서하려 또 마시고 취하면 무너지지만 눈물의 술로 나를 달래네 사랑했지만 사랑했지만 헤어지면 끝이더라 아름답던 이야긴 사라지고 상처만 남겨지더라 추억도 미련따위도 버리고 갈수 있지만.. 남겨진 아이 얼굴이 마시면 마실수록 떠올라 2020. 1. 8.
WHEN I AM DEAD MY DEREST WHEN I AM DEAD MY DEREST - C.G. 로제티 - 내 사랑하는 이여, 나 죽었을 때 날 위해 슬픈 노래랑은 부르지 마세요. 머리맡에 장미도 그늘진 사이프러스도 심지마시구 날 덮은 풀도 소나기와 이슬에 젖도록 그냥 두세요. 그리고 원한다면 기억하세요. 잊고 싶으면 잊어버리구. 나는 그늘을 보지 못할거예요. 비가 와도 느끼지 못할테지요. 괴로운 듯 지저귀는 나이팅게일의 노랠 들을 수 없을 거예요. 저 지지도 않는 어스름한 빛 속에 누워 꿈꾸면서 어쩌면 기억할 지도 모르겠어요. 아니, 어쩌면 잊어버리구 2020.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