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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Don't you say that?!/What the fuck is this?!

조목사 조문은 가능, 소상공인 조문도 막는 정부!!!

by 진02 2021. 9. 17.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 집합 금지가 근 2년여에 이르렀다. 이로 인한 집합 금지 및 거리두기라는 면목으로 국민들을 통제하는 공포 방역을 하고 있고, 이로 인해 코로나보다 백신과 경제적인 이유로 더 많은 사람이 죽어 나갔다. 정부가 하는 방역, 즉 집합 금지와 거리두기의 옳고 그름을 따지기 이전에 따른 희생을 누군가에게 일방적으로 강요를 해서는 안 된다. 만약 누군가의 희생을 강요한다면, 그들의 희생에 따른 피해를 제대로 보상해줘야 정상적인 나라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 그렇게 2년여를 보냈고, 그 희생의 끝이 경영주의 자살이라면 분명 이것은 잘못된 것이고 정상적인 나라가 아니다. 하지만 지금도 멍청한 문재인 정부는 거리두기라는 명목의 영업제한은 강요되고 있다.

 

 

 '짧고 굵게'라고 4단계를 지지했던 대통령은 벌써 3달이 다 돼가는데도 일언반구도 하지 않고 있다. 사람은 자신이 내뱉은 말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문재인이 내뱉은 망언과 헛소리들을 지난 4년여 동안 지겹게 들었지만, 단 한 번에 이 인간은 사과를 하지 않았다. 이딴 것을 논외로 하더라도 이번 코로나로 인해 문재인은 수많은 소상공인들에게 희생을 강요하면서 그들의 재산권과 영업권을 제한하는 것이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국가에 맞는 것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심지어 거리두기가 길어질수록 희생을 강요당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커져가고 있는 것은 맞다. 그렇지만 거리두기만 2년여를 하면서 줄어들지 않는 확진자 수를 보면 방역 방침을 되짚어 보고, 새로운 방역지침을 만들어야 맞는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자신의 우둔한 머리에 기인한 아집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동안 문재인이라는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하는 행보를 보면 그렇다. 그 멍청한 20여 차례의 부동산 대책을 내놓은 국토부 장관이 우리 역사상 최장기 국토부 장관이고, 다른 장관들이나 참모들도 다르지 않다. '살려주세요 해봐요'라는 막말을 했던 사람을 법무부 장관에 앉히는 것을 보면 단지 자기 사람을 챙기기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그렇게 정의로운 나라와는 반대방향으로 망치고 있다. 

 

 

  지금 정부는 코로나로 경영 위기에 처해 자살을 한 소상공인(자신의 원룸 보증금을 빼서 직원에게 월급을 주고 자살을 했다는 맥줏집 사장)의 장례까지 못하게 막고 있다. 도대체 무엇이 무서운가? 희생만 강요하고 제대로 된 대책 하나 없이 2년여 피를 말렸고, 그렇게 자살한 사람의 마지막 가는 길조차 공권력을 동원해서 막는단 말인가? 그렇다면 다른 사람의 조문도 마찬가지 여야 한다. 하지만 조용기 목사의 장례는 어떠한가? 이게 공정한 나라인가? 더불어민주당은 왜 일언반구도 안 하는가? 이 정부가 사람에 대한 기본 예의도 없어 보인다. 정말 소상공인과 국민을 위한다면 조문을 막을 것이 아니라 장소를 이동하라고 권유하는 것이 제대로 된 나라이고, 정부이며 경찰일 것이다. 

 

 


''극단선택 자영업자' 추모 시작…경찰 제지에 임시분향소 선회(종합)

 '코로나19 대응 전국 자영업자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극단선택을 한 자영업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분향을 시작했다. 애초 비대위는 합동분향소를 설치하려 했지만 경찰 제지로 무산돼 임시분향소를 마련했다.

비대위는 16일 오후 9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 앞에 임시분향소를 설치했다.

후략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역 3번출구 앞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정부의 영업제한으로 생활고에 시달려 극단선택을 한 자영업자를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가 마련돼 자영업자들의 추모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2021.9.16/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기사원문 및 출처 :  뉴스1 2021.09.16.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421&aid=0005609946




'극단 선택' 자영업자 분향, 경찰 대치끝 시작…조문 행렬(종합)


김기홍 비대위 공동대표를 시작으로 비대위 관계자들이 향을 피우고 절을 올렸으며, 원희룡 전 제주지사·류호정 정의당 의원 등 정치인들의 조문 행렬도 이어졌다.

분향이 시작된 뒤 김 공동대표는 "자영업자 살려달라는 목소리를 내기가 이렇게 어렵다"며 "먼저 가신 분들을 위로해드리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 많은 분들이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약식으로 분향소가 차려진 뒤에도 경찰은 분향소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앞서 경찰은 분향소 설치를 방역수칙 위반에 해당하는 행위로 보고 저지에 나섰다. 국회로부터 100m 이내 지역은 집회 금지 지역이며 분향소 설치가 감염병예방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판단이다. 이날 오후 2시께에도 경찰이 조화 배달 차량을 막으며 분향소 설치가 무산된 바 있다.

후략


기사원문 및 출처 :  뉴시스 2021.09.16.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003&aid=0010726480

 

 

 

하지만 비슷한 날에 사망한 여의도 순복음교회의 조용기 목사의 조문은 막지 않고 있다. 또한 지난날들에 있던 유명인들의 장례는 어떠했는가? 그들의 장례도 코로나 집합 금지를 적용했던가? 왜 똑같은 국민의 마지막에도 특권을 적용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것이 문재인이 그토록 짖어댔던 공정하고 사람이 먼저인 나라인가? 문재인이 말한 사람은 유명인과 자신들의 측근은 해당하지 않는 것 같다. 

 

 


故조용기 목사 빈소 둘째날도 끝없는 조문행렬…해외 언론도 보도


고(故) 조용기 목사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여의도 여의도순복음교회에는 조문 둘째날에도 각계각층의 추모가 이어졌다. 또한 CNN등 해외 언론도 조용기 목사의 별세 소식을 전하면서 한국과 전 세계에 끼친 고인의 영향력을 소개했다.

16일에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해 태영호, 김태년, 김영배 국회의원과 이석현 민주평통수석부의장, 김형오 전 국회의장,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 강기정 전 정무수석, 나경원 전 의원 등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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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및 출처 :  뉴스1 2021.09.16.
https://www.news1.kr/articles/?4437360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서는 장례식장에 49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문재인 4년, 국민 누구에게나 공정한 나라이고 정의로운 나라가 되었는지 되묻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