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한민국 군대가 군대냐?!ㅋㅋㅋ

모든 공약을 다 지키려고 하는 막강 제왕 문재앙님!!!

 

이번엔 군대를 말아드심!ㅋ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모르는 듯하다. 그래서인지 역시나 재앙으로 돌아온 군대 복지공약ㅋㅋㅋ

군인에게 휴대폰 사용 허락! 그것도 스마트폰 군인요금제로...!!! 참 진짜 가지가지 한다...

그래서 문재앙이 말아먹은 것 중에 하나가 군대의 필수 요소인 군기와 전우애다.

 

그런데 이것도 공약이 었다니.... 티비토론 다 봤는데... 참 가지가지 공약이 있었구나.... 하~ 이 인간 왜 찍었을까ㅡㅡ;;;;

(점점 깊은 빡침이 아래서부터 끓어오른다;;;;)

 

 

 

동해에서 내려온 북한 목선 침투는 설마 아니겠지?! 그지?! 아니지?!

그냥 지나가는 개가 웃겠다ㅋ

 

 

이미지 출처 :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902040027682499&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gjRSYtYkhXRKfX@h-j9Sl-gihlq

 

 

 

 

‘싸지방’ 텅텅, 편지는 옛말…스마트폰 반입이 바꾼 군 풍경 중략   한 달 만에 달라진 수십년 병영 문화 외부와 단절돼 생겼던 독특한 군 문화들은 하나둘 자취를 감추고 있다. 최근 전역한 예비역 병장 ㄱ씨는 “개인 정비 시간 때 항상 켜져 있던 TV는 꺼져있고, 사람이 붐비던 ‘싸지방’은 텅텅 비어있고, 장난과 말이 정신없이 오가던 생활관은 많이 조용해졌다”라며, “PX 가는 걸 깜빡할 정도다”라고 전했다. 현역 이등병 ㄴ씨도 “휴대폰을 사용하느라 생활관 바깥으로 잘 나가지 않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병사들이 스마트폰으로 주로 하는 활동은 SNS와 모바일 게임이라고 답했다. 부대 내 ‘싸지방’과 오락실을 스마트폰이 대체한 셈이다. 현역 대위 ㄷ씨는 “자대 배치를 받은 지 얼마 안 돼 아직 휴대폰을 받지 못한 이등병 한두 명만 싸지방을 이용한다”라고 전했다.   중략    뉴스 출처 : Bbloder 2019.05.03 뉴스 원문 : https://www.bloter.net/archives/338907

 

사회와 다른 그들만의 문화와 전통이 있고 부대의 특성이 살아 숨 쉬는 군대. 대한민국 군대를 갔다 온 남자라면 어느 부대를 나왔든 그것이 단골 술안주로 오르내리는 것이 우리나라 군대문화와 생활이었다. 그런데 이제 핸드폰을 사용하니 그곳에 남는 것은 무엇일까?!

 

내무생활도 하나의 군대 문화가 존재하고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있는 곳이다. 그런데 이제는 모바일 게임에 빠져서 휴대폰만 붙잡고 있는 곳이 되었다. 무슨 전우애를 기대하고, 무슨 군기를 기대하고, 무슨 보안을 기대하는지 나는 문재인의 사고방식 자체를 이해를 못 하겠다. 최소한 스마트폰에 대해서 1도 모르니 저딴 공약을 내 걸었을 것이고 포퓰리즘에 쩔어서 또 시행했을 것이다. 군대 기강이 똥이 되든 말든 알바 아닌 국군 통수권자라....ㅡㅡ;;;;

 

 

이미지 출처 : http://www.goodgag.net/160632

 

 

군대 보안은 분단국가고 휴전 중이며 지정학적으로 참 중요한 나라인데.... 머 자기 혼자 정전협정 나불대는 대통령이라서 그런가? 대통령이라는 사람의 개념은 안드로메다로 출장을 보낸 거 같다. 자기가 공수부대를 나온 거 자랑 좀 그만하고 군대가 무슨 놀이터야? 그럼 뭐하러 군대를 소집을 하느냐고... 다 면제시켜주든가 모병제로 하고 직업군인으로 하든지...

 

휴대폰 사용은 군대서도 사병들 사이에 빈부격차가 나타나게 만드는 하나의 단점이 될 수 있다는 걸 문재인은 모르나?! 그냥 2G 폰도 아니고 스마트폰이라... 하~ 어처구니가 없을 뿐이다. 

 

최소한 군대는 군대다워야 하고, 군인은 군인다워야 한다.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한 우수(?) 장병 사례는 이어서 밑에!!!

 

 

사병이 휴대전화로 억대 불법 도박..군 당국 조사   중략    군 당국은 지난 5월 휴대전화를 이용해 불법도박을 한 혐의로 경기도 모 부대 병사 5명을 적발했습니다. 해당 부대는 올 2월부터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을 허용한 곳입니다. 병장 A 씨는 입대 후 960차례에 걸쳐 1억 8천만 원 규모의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외출과 휴가 때였지만 부대 내 휴대전화 사용이 허용된 이후 4달 동안 생활관 안에서도 200만 원 상당의 도박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나머지 4명의 도박 금액은 290만 원에서 4천600만 원으로 이들이 언제, 어디서 도박을 했는지는 추가 수사 중입니다. 다음 주 휴대전화 사용 전면 시행 시기를 결정할 예정인 군은 병사들의 휴대전화 사용에 대한 우려를 충분히 알고 있다면서 도박을 비롯해 음란물 시청, 보안 위반 등의 부작용을 차단할 수 있는 조치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중략   뉴스 출처 : SBS 8뉴스 2019.07.11 뉴스 원문 : https://news.v.daum.net/v/20190711210311148

 

역시나 왜 안 터지나 했던 스마트폰 도박!! 그렇지요! 

 

스마트폰으로 음란물도 가능하고 이제 사병들은 엄청 보고 자위행위하겠지?!ㅋ

 

보안 위반은 갓 제대한 직원에게 물어보니 보안스티커를 붙인다고 하는데... 그게 과연?! 일단 사진 찍고 전송하고 보낸 내용 지우면?! 스티커 떨어졌다. 아니면 핸드폰 잃어버렸다?! 둘러댈 건 어마 무시하게 많다. 무슨 보안을 기대하고 무슨 군기를 기대하고 무슨 에라이! 

 

사회와 적응을 군인들의 채팅앱을 활용한 군인 민간인 집단 강간 사건이 뉴스로 나오면 되나?!ㅋ

 

일과시간 후에만 가능하다?! 과연 지켜질까?! 군대 갔다 와본 남자라면 아마 알거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

 

다 군대 무사히 갔다 왔고 아무 일 없었고 그때는 좆같았지만 지금은 웃으며 말할 수 있고 그게 삶을 지탱하는 하나의 인내심이 되어 돌아왔고 내 청춘을 바친것이 아깝지 않았다! 하지만 저따위 군대라면 왜 있을까라는 생각이 더 들거 같다. 민간인이지 군인인가?! 훈련만 하면 군인인가?! 차라리 현역보다 예비역들의 복지나 신경써주길 바란다. 매년 남자들 끼리 모이는 그것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좃 같다! 현역은 제대만 하면 사회 적응 바로 한다. 사회 잘 적응한 예비역이나 불러드리지 말아 줘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