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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Don't you say that?!/What the fuck is this?!

강성노조 정말 징글징글하다...ㅡㅡ;;;;

by 진02 2019. 7. 2.

한국경제에는 북한이라는 코리아 리스크가 있다. 그런데 그것보다 더 큰 리스크가 있다. 아마도 외국인 투자자들이나 사업가들이 꺼려하는 것은 노조리스크라는 것이다. 이것은 정말 한국경제 성장 발목을 그 무엇보다 가장 세게 잡고 있다.   

 

노조의 존재 이유는 인정을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노조는 그들의 정당한 권리를 넘어 다른 사람이나 기업에 피해를 끼치는 초갑질이 되었다. 이제는 노조활동은 상생의 의미가 아니라 그들만의 집단이기주의로 밖에 보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인지 국민 정서상 노조가 모이면 이건 아주 아주 몹쓸 적폐 집단이 하는 행태를 자행한다고 느끼고 거부감을 갖기에 이르렀다고 본다. 그들이 갖고 있는 노동권을 무기 삼아 그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그게 아이가 되든 노인이 되든 환자가 되든)에게 피해를 주거나 목숨을 담보 삼으면서까지 자기들의 밥그릇만 챙기려고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욱 그들을 비난을 하는 것이다.

 

과학과 통신 등 기술발전으로 인해 새로운 사업이 뜨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한다. 이런 과정에서 일부 사업은 도태되고 노동자들을 구조 조정해야만 하는 기업적 상황이 발생한다. 인류발전의 측면에서도 적자생존 약육강식의 자연 경쟁의 상태이고 자본주의 하에 사업도 마찬가지다. 이러한 선의의 발전적 경쟁으로 인한 창조적 소멸과 탄생의 과정을 통해 우리는 발전을 해 왔다. 하물며 수출 위주의 경제 체계를 갖추고 자영업의 비중이 높은 국가에서는 이것은 어쩌면 더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미래는 준비한 자에게는 천당이지만 준비하지 않은 자에게는 지옥일 수 있다.

 

노조가 되어 무조건 몽니를 부려 자기 밥그릇만을 챙기는 것보다 자기 스스로 미래를 준비하고 노력해야 마땅하다. 하지만 노동자 스스로 아무런 노력이나 준비도 하지 않았기에 실직을 맞이하게 되면 이직을 할 수 없게 되어 버린다. 이게 어떻게 보면 노동유연성의 한 측면으로 볼 수 있는데 노조는 이 유연성이란 것을 부정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점점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하는 기계나 로봇이 나오는데 우리는 마냥 노조에게 질질 끌려가야만 할까? 만약 과거에 우마차 시대에 노조가 있었다면 지금의 자동차 산업은 절대 발전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다른 나라와 달리 우리는 우마차 노조의 말을 듣고 지금도 우마차를 타고 다녀야 할까?! 이게 발전적인 사회일까?

 

 

 

 

 

요금소 노동자, 경찰과 충돌…'7월 총파업' 대정부 압박

 

중략

 

도로 공사 용역업체와 계약이 해지된 1천400여 명의 고속도로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들입니다.

여성 수납원 40여 명은 이와는 별도로 서울 톨게이트 지붕 위에서 이틀째 고공 농성을 이어갔습니다.

이들은 자회사 정규직으로 고용하겠다는 도로 공사 계획에 반발해 기존 용역 업체에 남았다가 끝내 계약이 해지됐습니다.

[박순향/민주노총 도로공사 투쟁본부 위원장 : 무늬만 자회사지 (기존) 용역 업체나 마찬가지인 거예요. '자회사도 정규직이다' 얘기는 하지만 지금 그건 정규직이 아니라….]

이들을 포함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 10만여 명은 모레, 집배원들은 9일 총파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민주노총은 18일에는 전국 단위의 총파업을 강행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중략


출처 : SBS 뉴스  2019. 7. 1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333965&plink=ORI&cooper=DAUM&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요금소 노동자들도 하이패스 시대에는 불필요한 잉여인력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최소의 인력이 다수에게는 요금인하 등의 이익이 된다. 하지만 그들의 입장에서는 이보다 편한 직장은 없을 것이다. 노동대비 임금이 높든 안 높든 시대가 변했어도 그들의 고용을 보장해야 하는 것이 합리적일까?! 자본주의 시장논리에는 전혀 맞지 않다. 그건 그들이 몽니를 부리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일부의 생존권을 지켜주기 위해 도태된 사업이나 인력을 수용하고 과다비용을 지출해야 할까?! 그것이 성장으로 나아가는 방향인가?

 

공공부문 비정규직이라고 차별을 당하는 것처럼 보이고 주장을 하는데... 왜 비정규직으로 시작을 했을까? 그들이 하는 일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그들이 그 일자리를 얻기위해 무슨 노력을 했을까? 예전에 뉴스에 조명을 받았던 그들이 하는 일은 지금도 다른 사람들도 너무나 하고 싶어 하는 일이다. 그들이 그만두면 다른 사람이 하면 된다. 하지만 자신의 밥그릇은 놓기 싫고 더 좋은 조건만을 바란다는 것은 너무 이기적인 처사가 아닐까? 위 뉴스의 인터뷰에서 급식노조가 말하는 전쟁터라는 말을 듣고 절로 웃음이 나왔다. 드라마 미생에서 나온 대사 중에 이런 말이 있었다. "직장은 전쟁터지만 사회는 지옥이다. 회사에 있을 때 행복한 줄 알라고..." 뭐 대충 이런 내용이다.

 

비정규직이라는 직장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비정규직의 마인드가 잘못된 것이다. 우리나라 헌법에는 직업선택의 자유가 있다. 생존권 운운하지 말고 힘들면 나가면 된다. 나가서 다른 일을 하면 된다. 그게 아니라 지금 하는 일이 편하고 조건도 좋은데 더 좋은 걸 바라는 것 아닌가? 자기 스스로가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그런 자리에 앉았는데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것을 요구하는 이기적인 마인드, 그것이 사회의 발전을 저해하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노조 이기주의다.

 

무조건 노조가 총파업을 며칠만 하면 정부나 사업자가 손들고 항복(항복을 할 수밖에 없다) 하니... 이것들이 학습효과가 생긴 건지 걸핏하면 집회하고 그래서 안되면 파업해서 자기들의 의견을 관철시킨다. 그래도 안되면 총파업이라는 마비 상황을 맞이하여 사회에 이만저만한 피해를 주게 된다. 참 대단한 것은 항상 이런 식이다. 독재정권도 군사정권도 아니고 이제는 참 시대가 많이 변했는데도 노조가 하는 짓거리는 항상 7080년대 머물러 있다...

 

퇴직이나 해고가 아닌 자회사 정규직을 걸어도 타협을 볼 수 없는 이 상황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노조의 자신들의 입장만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인가?! 

 

노조 리스크에 자동차 공장 ‘엔진’이 꺼진다

 

르노삼성은 노사간 극한 대립으로 직장 부분폐쇄라는 초강수를 꺼내들었고, 한국지엠은 올해 임금협상을 제대로 시작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중략

 

노동의 경직성과 생산성이 떨어지면서 국내 자동차 생산규모는 세계 5위에서 7위로 떨어졌다. 최근에는 6위인 멕시코와도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12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주요 자동차 생산 국가의 1분기 생산 대수에 따르면 한국은 95만7402대를 생산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6% 감소했다. 

반면 경쟁국인 멕시코는 같은 기간 100만9615대를 생산해 전년대비 2.2% 증가했다. 2015년만해도 멕시코는 한국 생산량의 56% 정도에 불과했다. 이같은 결과에는한국GM 군산공장의 폐쇄도 있겠지만 한국 자동차업계의 파업도 큰 몫을 했다.

노동 경직성으로 인해 생산량뿐만 아니라 21년째 국내에 공장 설립 소식도 들려오지 않고 있다. 

국내에 완성차 공장이 설립된 것은 1998년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이 마지막이다. 현대차도 1996년 아산공장 이후로 국내에 공장을 준공한 적이 없다. 

업계 관계자는 “20년이 넘도록 신규 공장 설립이 없는 것은 전환배치나 생산 라인 조정 등 노동 유연성이 부족해 신규 공장 설립을 꺼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해외 자동차 산업 실패 사례를 답습하고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전세계적으로 노사간 갈등으로 몰락한 자동차 업체들이 있다. 프랑스 PSA(푸조시트로엥)와 미국의 델파였다. 

PSA는 2012년 프랑스 공장 가동률이 60%대로 떨어지면서 2014년 공장 폐쇄 계획을 발표했다. 회사 측은 근로자 1명도 강제 해고 않겠다고 했지만 노조는 파업에 돌입했고 결국 공장은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 공장을 폐쇄했다. 

GM의 자회사인 델파이도 상황은 비슷했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차부품산업 세계 1위 업체였다. 하지만 미국 경쟁사의 3배에 달하는 높은 인건비에 위기를 맞았다. 이에 회사는 노조에게 임금 60% 삭감 등을 요청했지만 노조는 이를 거부했다. 델파이는 2005년 10월 법원에 파산보호신청을 내고 생산공장을 대거 폐쇄ㆍ매각이라는 아픔을 겪었다. 

결국 노사간 양보와 타협에 이르지 못하면 양쪽 모두 막대한 손해를 보게 된다. 

업계 관계자는 “20년이 넘도록 국내에 신규 완성차 공장이 생겨 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이겠냐”면서 “바로 경쟁국에 비해 경직화된 노사관계때문이다. 해외의 무수한 실패 사례가 있는데 이를 따라갈 것이 아니라 실패를 극복하는 노사문화를 새롭게 만들어야 할때”라고 말했다.

 

  

기사 출처 : 헤럴드경제 2019-06-12

기사 원문 :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90612000276

 

 

민노총이라는 허울좋은 이름 아래에 다른 노조와 연대해서 연대 총파업까지 강행하니 이것은 나라를 말아먹고 있는 정말 적폐 사회주의 집단이라고 밖에 표현을 할 수가 없다. 

 

---------------일단 졸리니 다음에 수정--------------------

 

민노총이 촛불 정부 운운하는데.... 니들이 촛불 든 거는 인정... 

그런데 니들이 문죄인 찍었을까...?!ㅋ 심XX 찍었잖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