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hy Don't you say that?!/What the fuck is this?!

문구라 이번엔 코로나;;;;

by 진02 2020. 2. 20.

   문재인 대통령을 부르는 수많은 별명 중에 '문구라'가 있다. 그런데 그 이유는 그가 한 수많은 말들 중에 구라성(?) 짙은 발언들이 참 많이 있었고, 이번에 코로나도 역시 비껴가지 않았다. 어찌 보면 참 재수가 없어도 더럽게 없다. 하지만 재수가 없다고 치부하기엔 너무 많은 구라를 쳐왔다.

 사람을 평가할 때 우리는 그 사람이 하는 '말의 무게'를 본다. 그런데 대통령이라는 사람 곁에 인재가 없는 것인지 대통령 본인의 성격이 설레발을 치는 성격인지 모르겠다. 둘 다 일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가 대통령이 돼서 내뱉은 말들은 분명 말의 무게가 없는 것은 분명하다. 이건 그 동안 그가 내뱉은 경제 구라, 집값구라, 일자리 구라, 종전선언, 태풍 구라, 안전 구라 등 참 셀 수 없을 만큼 많다! (도대체 집값 잡는 다고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이라고 했는데 집값이 왜 오르지?!ㅋ)

 

문 대통령 “코로나19 곧 종식”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방역당국이 끝까지 긴장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19는 머지않아 종식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경제계 대응’ 간담회에서 “아직 국외 유입 등 긴장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 있지만 국내에서의 방역 관리는 어느 정도 안정적인 단계로 들어선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일상으로 돌아가도 된다는 판단에서 한 말”이라고 설명했다.
 
국내에선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사흘째 나오지 않았다. 보건당국은 그러나 아직 소강 국면으로 보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신종 코로나 확산의 가장 큰 변수인 중국 상황이 유동적이기 때문이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13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아직도 예의주시해야 하는 상황이다. 소강 국면이라고 말할 수 없다”고 했다. 정 본부장은 전날에도 “변곡점이거나 낙관·비관할 상태는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후략 

뉴스 출처 : 중앙일보 2020.02.14 00:13

뉴스 원문 : https://news.joins.com/article/23705968

 

  대통령이 13일에 코로나19가 머지않아 종식될 것이라고 말했는데, 어떻게 일주일도 안 지나서 집단으로 발병을 하는지... 코로나19의 잠복기가 2주 정도라고 그렇게 떠들어댔다. 그런데 단 4일 신규 환자가 나오지 않자, 머지않아 종식될 거라는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설레발로 국민들을 혼란케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 

  대통령이 얼마나 복이 없으면 말한지 일주일도 안돼서 20명이 추가 발생하는 기염(?)을 토해낸다. 이래서 그의 별명 중 하나가 "문재앙"인지도 모르겠다! (코로나 빼고도 참 수많은 재앙이 있었다.)

코로나19 신규환자 19일 하루 20명 추가발생…국내 총 51명(종합)

 19일 오후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5명 추가 발생하면서 국내 확진자가 51명으로 늘었다.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돼 국내 확진자는 총 51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에는 환자 15명이 추가 발생해 하루 만에 확진자가 20명 늘었다. 이 가운데 18명은 대구·경북에서 발생했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5명(47∼51번 환자)은 모두 31번 환자(61세 여성, 한국인)와 연관성이 있다. 이에 따라 31번 환자와 연관성이 있는 환자는 오전 신규환자 10명(33∼36·39·41∼45번 환자)을 포함해 총 15명으로 증가했다.

후략

뉴스 출처 : 연합뉴스 2020-02-19 17:40

뉴스 원문 : https://www.yna.co.kr/view/AKR20200210130652017

이미지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00210130652017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2023년 2월24일까지가 아니라 다행히 2022년 5월 9일까지다.)가 이제 2년 3개월 정도 남았다. 그동안 구라성 짙은 말을 했다면 최소한 이제라도 남은 임기 동안 본인이 내뱉고 싸질러 놓은 수많은 문제(?)들을 해결을 해야 한다. 그냥 지금처럼 구라나 치면서 쇼를 해서는 안 된다.

지금 국민들이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가는지 뉴스만 봐도 알 수 있다. 문빠만 국민이 아니다. 

 

 

<<<그리고 하나 더>>> 

  코로나 이전에 경기는 IMF 시즌2로 바닥이었다. 그런데 코로나까지 덮치니 경기는 더 안 좋아진 것은 분명하다. 지금 상황을 봐라. 경제는 바닥을 넘어 지하로 내려가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길거리에 널린 임대문의를 보면 알 수 있는데... 대통령이라는 사람 하나만 모르나 보다. 아 대깨문들도 모르는구나... ㅇㅅㅇ;;;;

  그리고 아산은 정부에서 우한 교민들을 집단으로 퍼날랐다. (교민 이송 하루 전까지만 해도 아산, 진천 주민들은 트랙터까지 동원해서 길을 막고, 차관에게 물병까지 던지면 격렬하게 반대를 했었다. 그런데 다음날 교민들이 이송될 때는 플래카드까지 걸며 환영했다. 이것 참 아이러니한데 그 이유는 모르겠다. 누가 마술을 부린 것이냐?! ㅇㅅㅇ;;;ㅋㅋㅋㅋ)

 

 그런데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아산시장에 찾아갔다. 교민이송 및 격리 조치를 했기에 경기에 그다지 영향이 있을 것 같지는 않다. 왜지?!ㅋ 암튼 그래서 '경기가 거지 같다'는 말을 한 시장상인은 문빠들에게 신상까지 털리는 피해를 보고 협박 전화를 받는단다. 시장상인이 한 말은 우한 교민보다는 그냥 지금 현재 경제상황을 표현한 말이라고 보는 게 맞다. 그런데 표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