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 입학해서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청소년들은 자신의 판단력이나 개인적인 창의력을 발휘할
모든 기회를 박탈당한 채 오로지 책을 암기하는 데만 몰두해야 한다.
그런 청소년에게
교육은
반복적인 암기와 복종에 불과하다.
전직 교육부장관 쥘 시몽은 다음과 같이 썼다.
"수업을 열심히 듣고, 문법이나 요점을 암기하고, 복습과 모방을 반복하는 것.
이토록 우스꽝스러운 교육은 온갖 노력을 경주하여
선생은 절대로 오류를 범하지 않는다고 묵묵히 믿으려는 일종의 신앙행위와 다름없어서
우리를 비루하고 무능하게 만드는 결과밖에 가져오지 않는다."
귀스타브 르 봉, 군중심리 중에서
'클린턴 대통령 부부가 차를 타고 가다가 기름이 떨어져서 주유소에 들르게 되었다.
그런데 우연하게도 주유소 사장이 힐러리의 옛 남자 친구였다.
돌아오는 길에 클린턴이 물었다.
"만일 저 남자와 결혼했으면 지금쯤
당신은 주유소 사장 부인이 돼 있겠지?"
힐러리가
되받았다.
"아니, 저 남자가 미국 대통령이 되어 있을 거야."
이지성,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꿈을 품은 모든 여자가
세상의 중심에 우뚝 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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