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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진/멋진 글귀 사진39

together!! together..... to get her.... 와!!!!!!! together 함께하고싶다면. to get her 그녀를 잡아야지. 댓글 : 최산님 제보~!^^;;;; no where(아무대도없지만) now here(지금여기에있어) 대박인듯!!!!!!!!!!!! 이해 안가는 사람은.... 영어 공부를 조금 더 하시기를....ㅡㅡ;;;;;;;;;;; 2014. 3. 7.
초등학생의 시 '첫눈' 초등학생의 시 '첫눈' 직원이 보내줘서 읽고 감동(?) 받았던 시.... 정말 초등학생이 지은거 맞나?!라는 의구심이 일었던 기억.... 읽으면서 해석하지 말아야지 했지만 해석을 해버린..... 눈에 비유한 계급사회?! 물론 내 해석이 저 시를 지은 학생의 마인드와 일맥상통할지는.... 멋진 시인듯 하지만 나에게 씁쓸함을 남겼던 책.... 초등학생이 사회의 슬픈 계급사회로 세상을 바라보지 않고 살았으면.... 2014. 3. 7.
세도나 스토리 중.... 세도나는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영혼은 세도나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중에서 촌철살인의 멋진 글귀?! 세도나 스토리가 영화인지 책인지.... 읽거나 보지는 않았지만... 만약 책이라면 언제 기회가 닿는다면 꼭 소장하고 말테닷!!! 물론 그 때 비로소 읽겠지만.... ㅡ0ㅡㅋㅋㅋㅋㅋ 2014. 3. 7.
세상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고 엘리자가 말했어요 세상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는 다는 건 정말 멋지네요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일어나는 걸요! 저 만화가 말괄량이 삐삐인가?! 누가 그랬더라.... 천재는 아이의 순수함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가진 사람이라고.... 아무튼 저런 말 누가 했는데.... 만화에서도 세상의 진리를 발견할 수 있다는....^^:;;; 2014. 3. 7.
이 또한 지나가리라 나는 너무 오랫동안 나에게 가혹했다. 내게 감당하기 버거운 짐을 떠넘긴 사람은, 바로 나다. 누가 쓴 글인지는 모르겠지만.... 우연찮게 인터넷에서 이미지 검색 중에 득템한 사진.... 나에게 가혹했고... 감당하기 버거운 짐을 떠넘긴 사람은 자신이라는... 멋지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보너스================= 아마 검색해서 오신 분들 중에 이 노래 들을려고 오신 분들이 꾀나 되실듯...ㅡ0ㅡ;;; 재범이형님의 "이 또한 지나가리라" 임재범 - 이 또한 지나가리라 뮤직비디오 - 이 또한 지나가리라 가사 - 세상 속에 고된 나의 하루도 항상 니가 있었어 나의 삶이 허물투성이라도 내손을 잡아준 사람 나와 같은 고통의 길을 걷고 같은 꿈을 바라봐.. 2014. 3. 7.
사랑, 최선의 방법은?! 이 영화 제목이 뭐지?ㅡ3ㅡ 꼭 보고 싶다~! 최선의 방법은 네 자신 그대로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찾는거야 기분이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추하거나 예쁘거나.... 잘 생겼건, 니가 뭘 가졌건.... 이게 사랑이 아닐까?!.... 2014. 2. 25.
요시모토 바나나 그림15 요시모토 바나나 그림15 시간은, 늘어났다 줄어든다. 늘어날 때는 마치 고무처럼, 그 팔 안에 사람을 영원히 가두어둔다. 그리 쉽사리 풀어주지 않는다. 아까 있었던 곳으로 다시 돌아가, 걸음을 멈추고 눈을 감아도 1초도 움직이지 않는 어둠 속에 사람을 내버려두곤 한다. 하드보일드 하드 럭 中 26p 2013. 2. 23.
요시모토 바나나 그림14 요시모토 바나나 그림14 나는 그 어느 곳도 아닌 곳에 와버린 듯한 기분이 들었다. 이제 어디로도 돌아갈 수 없을 듯한 기분이었다. 그 길은 어디와도 이어져 있지 않고, 이 여행은 끝이 없고 아침은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것만 같았다. 그리고, 유령의 마음을 알 것 같았다. 그들은 이런 시간에 영원히 갇혀 있는 게 아닐까. 하드보일드 하드 럭 中 20p 2013. 2. 23.
요시모토 바나나 그림13 요시모토 바나나 그림13 "있지, 네가 아까부터 꾸고 있는 꿈속의 나는, 내가 아니야. 지금, 그 아줌마 방에서 자고 있는 너의 꿈에 나오는 내가, 진짜 나야. 오늘, 좀 이상한 사당 봤지? 하지만 대수로울 거 없어, 그런 거. 오늘뿐이야. 네가, 당황해하는 것 같아서 줄곧 지켜보고 있었어." 치즈루는 말했다. 이 눈, 투명하게 속이 들어다보이는 눈, 치즈루의 눈이다. 하드보일드 하드 럭 中 77p 2013. 2. 23.
요시모토 바나나 그림12 요시모토 바나나 그림12 약속을 해서 만나고 팔짱을 끼고, 살을 맞대고 싶지도 않은데 같이 자고, 마음이 따스하지도 않은데 너그러운 감정을 품는 척하고 생글생글 웃었다. 시간이 많아서였다. 아마도 틀림없이. 시간은 지금이 더 많은데, 그 분주했던 날들이 오히려 한가했던 것이다. 나 자신의 내면에서는. 몸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中 133p 2013. 2. 23.
요시모토 바나나 그림11 요시모토 바나나 그림11 애도의 전화를 걸었을 때 그는 유독 명랑했다. 정말 무언가를 잃으면 사람은 잠시 그렇게 된다. 그리고 일상에 섞여 정말로 외로운 때가 천천히 찾아온다. 그렇다는 것을 잘 알지만 친구는 아무것도 해줄 수가 없다. 보고 있는 것밖에는. “실컷 울고 신나게 먹고 푹 자.” 나는 그렇게 말했다. “그리고 시간이 가는 것을 기다리는 거야.” “그럴게.” 몸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中 118p 2013. 2. 23.
요시모토 바나나 그림10 요시모토 바나나 그림10 그때와 똑같은 각도로 거리가 저녁 햇살로 가득가득 채워진다. 나는 왠지 정신이 아득했다. 나이도 사는 곳도 다 잊은 듯한 느낌이 들었다. 꿈에 나오는 풍경 속을 걷고 있는 것처럼. 그것은 나쁜 꿈도 좋은 꿈도 아니었지만 현실에서는 아주 멀었다. 지금 걷고 있는 이 모형의 세계에서 나만 쑥쑥 거인이 되어, 높디높은 곳에서 우리네 보잘것없는 인생의 이런저런 모든 것을, 옛날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것을 바라보고 있는 듯한 착각에 사로잡혔다. 몸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中 99p 2013. 2. 23.
요시모토 바나나 그림9 요시모토 바나나 그림9 나는 자연 속에 있을 때 어어? 무슨 보드라운 것에 감싸인 것 같네, 라고 종종 생각하곤 했다. 계란처럼 살며시 안겨 있는 듯한 느낌. 그 이유를 알았다. 기억이 되살아나고부터는, 세계가 지금까지보다 한결 가깝고 생생하게 느껴진다. 어두운 수면에 떠 있는 보트, 계란을 안듯 나를 조심스럽게 안아준 어떤 여자의 기억이. 나는 현실이란 그렇게 단순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광경을 보면 사람이란 참 단순하다는 생각이 든다. 마음의 어둠을 처리할 장소가 있으면 조용한 사무실에서 비명을 지를 만큼 절박해지지 않는다. 몸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中 61p 2013. 2. 23.
요시모토 바나나 그림8 요시모토 바나나 그림8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립하는 방법을 모르니까 성공하기 위해 누군가를 따라한다고 고백하는 사람도 많습니다.하지만 누구나 자신의 인생에서 실현할 수 있는 재능과 능력을 갖고 태어납니다. 타인과 비교하거나 누구처럼 되려고 하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그러면 저마다 가진 목적을 실현해나갈 수 있습니다. 모든 인간은 다르니까요. 요시모토 바나나 - 인생을 만들다 中 일곱 번째 편지 지금 이 순간을 느끼는 행복 2013. 2. 23.
요시모토 바나나 그림7 요시모토 바나나 그림7 죽기 직전까지 아무렇지도 않게 지내며 떠나야 할 시간이 다가와도 두려워하지 않고 완벽한 순간에 스르르 눈을 감습니다. 하지만 떠나는 순간까지 평정심을 잃지 않는 동물들도 자신을 돌봐주는 사람이 아플 때면 함께 아파한다고 합니다. 사랑이 무엇인지 알아버렸기 때문이겠지요. 요시모토 바나나 - 인생을 만들다 中 - 세 번째 편지 사랑한다는 것은 생명을 품어 기른다는 것 2013. 2. 23.
요시모토 바나나 그림6 요시모토 바나나 그림6 타인을 변화시키는 일에 힘을 쏟기보다 진정으로 자신을 살아가는 일, 자신의 인생에 직면한 모든 일을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세요. 균형과 성장을 의식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갈 때 우주가 당신을 도울 것입니다. 요시모토 바나나 - 인생을 만들다 中 첫 번째 편지 우리들의 영혼이 구하는 것들 2013. 2. 23.
요시모토 바나나 그림5 요시모토 바나나 그림5 고통이 따르는 경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성장의 기회를 놓치는 사람입니다. 어떤 경험이든 대처하는 방식에는 두 가지의 선택이 있습니다. 하나는 부정적으로 대처하는 선택입니다. 불만을 토로하고, 울부짖고, 눈물 흘리고, 원망하고, 자신을 나무라며 지나간 일들에 집착합니다. 또 하나의 선택은 긍정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입니다. 웃음을 잃지 않고, 타인의 도움에 감사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며 과거가 아닌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갑니다. 요시모토 바나나 - 인생을 만들다 中 -프롤로그 인생을 만들어갈 때 2013. 2. 23.
요시모토 바나나 그림4 요시모토 바나나 그림4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되는 나!짧은 글이고 작가의 머릿속이 단순한 터라 그리 뛰어난 문장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우주에서 제일가는 먹보인 나의 느낌만은 리얼하게 풍기리라고 생각한다. (……) 그리고 “네 에세이를 읽다 보면 속이 다 메슥거리더라. 어쩌면 그렇게 잘 먹니.” 하고 늘 말하는 입이 짧은 우리 어머니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어머니, 몸이 약했는데도 기를 쓰고 절 낳아 주어 감사해요. 어머니가 생명을 나눠 준 덕분에 나는 오늘도 이렇게 맛있게 먹고 있어요! 요시모토 바나나 - 바나나 키친 中 p.206~209 2013.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