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모토 바나나 그림7
죽기 직전까지 아무렇지도 않게 지내며 떠나야 할 시간이 다가와도 두려워하지 않고 완벽한 순간에 스르르 눈을 감습니다. 하지만 떠나는 순간까지 평정심을 잃지 않는 동물들도 자신을 돌봐주는 사람이 아플 때면 함께 아파한다고 합니다. 사랑이 무엇인지 알아버렸기 때문이겠지요.
요시모토 바나나 - 인생을 만들다 中 - 세 번째 편지 사랑한다는 것은 생명을 품어 기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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