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후...
남자는 좋았던 추억을 되뇌며...
여자는 나빴던 기억을 되뇌인다.
결국, 둘은 다시 만나기가 힘들고...
만나도 다시 좋았던 추억과 나빴던 기억의 반복으로
또 다시 서로에게 상처를 주게 된다.
He tried to console her, but she kept saying it was all her own fault.
기대하지 마라.
이별은 이별이고
헤어짐의 끝은 돌아옴이 아닌...
새로운 사람과의 새로운 사랑이다.
추억 속에서 사는 것이 낭만처럼 보이지만...
그건 미련이고 집착이며 불행이다.
So, if you ever feel that your life is submerging under a pit of quicksand, remind yourself that all the complaining will only submerge you even deeper.
슬픔은 잠시 잠깐이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그리움은 커지겠지만...
그 애절하던 사랑은 점점 옅어지고
새로운 누군가 그 빈자리를 채워줄 것이다.
난 그렇게 믿을 것이고...
그렇게 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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