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중
'사랑은 수학이 아니니까'?! 맞나 모르겠다...ㅡㅡ;;;
어디서 다운받아 놨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내문서 정리하면서 있길래...
버리기는 아까운 내용...ㅠㅠㅠㅠ
감동과 부러움이...ㅡ3ㅡ;;;;
사진의 원본 출처는 모름!!!!
아 요즘 공자 왈에 따르면....
"혼인에 있어 재물을 논함은 오랑캐의 법도이다"
맞나...ㅡㅡ;;;
암튼 요세 이런 오랑캐 집안의 딸래미들을 만나다보니...
이런 "사랑은 수학이 아니니까"가 통하는 집안의 여인을 만나보고 싶다...
내가 못난 것도 잘난 것도 아니고
잘난 것도 있고 못난 것도 있지만
그래도 나라는 사람을 봐주는 사람을 찾고 싶은데...
이건 뭔 조건을 그렇게도 보시는지...
아주 딸래미로 한밑천 잡고들 싶으신가...ㅡㅡ;;;
궁금한 이야기는 보지 못했지만...
저 스틸샷만으로도 항승씨가 참 복받은 행복한 사람으로 보인다.
주리씨의 부모님도 정말 항승씨의 장애가 아닌
딸의 사랑을 인정해주고 그 사랑하는 사람의 내면을 봐주시는....ㅠㅠㅠㅠ
어찌보면 감동할 게 아니고 당연한 건데...
우리 사회가 너무 외모지상주의고 물질만능주의다 보니 인간의 기본에 대한 것을 잊고 사는 건 아닌지...
두 분 항상 행복하게 사세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아자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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