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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반상식 및 자료

연령차별금지법 위반

by 진02 2023. 1. 26.

□ ‘연령차별금지법’ 시행에 따라, 2009. 3. 22. 모집・채용에 이어 2010. 1. 1.부터 임금, 임금 외의 금품 지급 및 복리후생, 교육・훈련, 배치・전보・승진, 퇴직・해고 등에 이르기까지 고용의 모든 단계에 걸쳐 합리적인 이유 없이 연령을 이유로 한 차별행위가 전면 금지됨.

 

□ 유사한 상황에서 합리적인 이유 없이 특정인(혹은 특정 연령집단)을 다른 연령의 사람(혹은 집단)에 비해 불이익하게 취급할 때 연령차별로 보며, 근로자를 1인 이상 사용하는 사업장에 적용

 

 

 

 

사업주는 다음의 분야에서 합리적인 이유 없이 연령을 이유로 근로자 또는 근로자가 되려는 사람을 차별해선 안 됩니다. 합리적인 이유 없이 연령 외의 기준을 적용하여 특정 연령집단에 특히 불리한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에는 연령차별로 봅니다(규제「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4조의4).


 모집·채용


 임금, 임금 외의 금품 지급 및 복리후생


 교육·훈련


 배치·전보·승진


 퇴직·해고

 

 

 

 위반 시 제재
 모집·채용에서 합리적인 이유 없이 연령을 이유로 차별한 사업주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23조의3제2항).


 법인의 대표자, 대리인, 사용인, 그 밖의 종업원이 그 법인의 업무에 관해 위의 위반행위를 하면 법인이 해당 위반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해당 업무에 관해 상당한 주의와 감독을 게을리하지 않은 경우를 제외하고, 그 행위자를 벌할 뿐만 아니라 그 법인에도 벌금이 부과됩니다(「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23조의4제1항).


 개인의 대리인, 사용인, 그 밖의 종업원이 그 개인의 업무에 관해 위의 위반행위를 하면 개인이 해당 위반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해당 업무에 관해 상당한 주의와 감독을 게을리하지 않은 경우를 제외하고, 그 행위자를 벌할 뿐만 아니라 그 개인에게도 벌금이 부과됩니다(「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23조의4제2항).

 

 

 

 

□ 인권위 설립 이후 2009. 12. 22.까지 전체 고용관련 연령차별 접수사건 406건으로 이중 △모집 및 채용차별은 각 197건(48.5%), 102건(25.1%) 등 299건(73.6%)이고, △퇴직・해고・정년차별은 61건(15.0%), △승진・배치차별은 34건(8.4%), △교육 및 기타차별은 8건(2.0%), △임금 및 임금 외 금품 차별은 4건(1.0%)임.
 
   연령차별금지법이 시행된 2009. 3. 22.이후 2009. 12. 22. 현재까지  모집・채용에서 차별을 받았다는 진정은 총 52건 접수(권고 1건, 합의종결 1건, 조사 중 해결 20건, 기각 3건, 각하 11건, 조사 중 16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