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와룡전

삼국지 와룡전 공략 - 유비 - 시나리오 2 적벽대전

by 진02 2013. 2. 28.

삼국지 와룡전 공략 - 유비 - 시나리오 2 적벽대전

 

난이도 : ☆☆☆☆☆

 

 

 

 와룡전 유비 난이도 중에서 최고라고 보면 된다. 그런데 의외로 절대 군사인 제갈량과 방통을 비롯한 조운, 관우, 장비 등의 우수 장수들이 많아서 공략만 잘하면 쉽게 깰 수 있다. 지금 까지 적벽을 수십번을 깨봤는데.... 공략을 위해서 다시 게임을 할 때는 쌩뚱맞게 플레이가 전개됐다....)

 

 

그럼 기본적인 내정 세팅을 마치고

제갈량과 방통은 보병과 궁병으로 2부대를 편성한다.

 

 

군사 편성을 마무리 한다.

조운에게 기마병만 4천을!!!

(기마병으로만 편성할 경우 이동속도가 다르다. 때문에 빠른 점령이 가능하다)

 

 

시작하자마자 백제성으로 돌격한다! (빈성공략)

 

 

빈성을 공략하는 것이 관건이다. 이 상태로는 얼마 못 버틴다....

 

 

하루만에 무식한 조조시키가 선전포고를 한다...ㅡㅡ;;;

제갈량과 방통은 신야, 완을 공략하기 위해 돌격한다.

 

조운 임강까지 접수하고 제갈량과 방통이 신야를 무난하게 점령가능 할 것이다.

이때 수도를 신야로 천도한다.

 

 

조조 병력의 상태를 본후 완을 공략하여 다시 완으로 천도!

(완을 공략해야 완성을 하나 더 먹을 수 있다!)

(그 옆에 여남이하는 그냥 냅두는 게 좋다. 일부러 공략해서 병력을 낭비해봤자 조조에게 다시 뺏기고 조조의 영토를 넓혀주는 꼴이 된다. 조조는 절대 여남이하를 공략하지 않는다. 안심해도 된다.)

 

 

제갈량과 방통이 완을 지키면 절대 뺏길 염려가 없다.

이 둘은 나중에 자금과 병력이 충분히 확본 될 때까지 완을 지켜야 한다!

(99% 안전하다. 만에 조조의 연속공격에 둘의 병사나 사기가 낮은 상태에서 사마의의 대군이 몰려온다면 뺏긴가...이것이 아닌 5천대 6천의 사마의가 덤벼도 수도가 뺏기는 일은 없다.)

 

 

조조의 병력의 틈을 봐서 허창을 쳐들어가 버린다. 그러면 조조는 수도를 허창 다음으로 생산성이 높은 곳으로 천도를 한다.

(정말 재수 없으면 낙양...그것이 아니라면 업!)

(이건 조조의 원거리 공격에 의한 자금의 낭비를 극대화 하기 위한 조치다)

(천도한 수도가 점령 당하지 않는 이상 거의 업이 수도일 것이다.)

 

 

김선이 한현에게 멸망

김선을 멸망시킨 한현의 다음 대상은 유비이기 때문에 한현의 공격이 머지 않았다. 한현을 전멸시키면 위연과 황충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우선 대비하는 것이 낫다.

 

 

아직 점령지 중에 상승률이 회복되지 않은 곳이 몇군대 남았다. 절대 서두를 필요없다.

 

 

한현과의 관계가 험악! 최악이 되기 전에 한현의 영토를 빨리 접수하기 위해 부대를 출동~

 

 

김선 쓸모도 없는 애가... ㅡㅡ;;;

 

 

헐! 생뚱 맞게 유장이 장로를 이기는 황당한 경우가 발생하고 유장이 마등이 아닌 유비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정말 이런 경우 처음이었다!!!ㅡ0ㅡ;;;;;;

 

 

 

역시 한현이 선전포고!!!

황충과 위연이 수비하는 곳이 아닌 곳은 쉽게 뚤을 수 있다.

 

 

더 황당한 상황은 한현과 손권이 또 전쟁 중 이라는 것!

한현은 유비에게 선전포고, 손권은 한현에게 선전포고!!

이런 상황은 처음이었다!!!ㅡ0ㅡ;;;;;;

손권에게 한현의 영토를 양보할 수 없기에 한현을 거이 전멸직전까지 공격했다!

그런데 한현의 영토 1개를 남겨놓은 상황에서 쌩뚱맞은 한현의 휴전선언...ㅡ3ㅡ;;;

뭐 우선은 유장을 잡아야 하기에 ㅇㅋ!!!

 

 

유장을 다 잡아가는 사이에 다시 선전포고!!!

 

 

한현의 공격은 냅뒀다. 솔직히 자금과 병력이 바닥난 것으로 생각하고 유장을 전멸시킴!

 

 

위양 하나만을 손권에게 양보하고 한현을 전멸시킴!

 

 

이제 조조와 거의 비슷한 거점을 확보하고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원래대로라면 조조와 마등이 싸울 때 손권도 합세하여 조조와 싸운다.

 

역시 한현의 위연과 황충이 아군이 된다.

(만약 한현을 직접 전멸시키지 않고 손권이 전멸시키면 부하로 오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손권이 조조와 인접한 빈성을 공격하지 않는 것을 1년여를 지켜보면서 자금과 병력을 비축하고 손권과의 전쟁에 대비했다.

역시 손권은 조조를 치지않고 유비의 뒤통수를 칠려고 했다.

대비하고 있던 병력이 손권의 진군을 막고 유비의 에이급 장수들이 계속해서 싸우면 손권은 금방 자금이 바닥나서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오히려 조조보다는 손권세력이 더 약하다. 손권의 영토를 모두 먹게 된다면 자금력에서 조조를 앞서면서 전쟁을 이끌 수 있게 된다.

 

 

파죽지세로 손권의 영토를 점령하면 된다.

손권의 영토를 점령한 후 빈성 근처에 병력을 나누어 배치하여 조조의 허를 찌르며 파죽지세로 치고 올라갈 준비를 한다.

물론 완부터 업까지는 제갈량과 방통이 맡는다.

3군데를 컨트롤 하면서 조조를 압박한다.

 

 

마등이 너무 많이 진출하여 허창이나 낙양으로 천도를 하지 못하고 그나마 나은 거점인 패로 천도를 한 후 조조를 섬멸!

이제 천하통일은 시간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