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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와룡전

삼국지 와룡전 공략 - 여포

by 진02 2013. 2. 27.

삼국지 와룡전 공략 - 여포

 

난이도 : ☆☆☆

 

 

여포는 처음에 4명의 에이급 장수를 갖고 재정과 병사도 괜찮고 주위에 빈성도 많다. 그런데 첫 상대가 조조라는 껄끄러운 상대와 함께 바로 위에 유비라는 강적이 떡하니 버티고 있다. 우선 병력을 장료와 진등이 확보하고 나머지 3천의 군사로 빈성을 공략하러 나선다.

이때 장료는 조조의 공격에 대비하여 휴양에 대기 시킨다.

조조에게 밀리면 천하통일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휴양과 서주는 반드시 지켜야 한다!

 

 

 

조조가 선전포고를 하면 진등이 갖고 있는 병력을 삭제한 후 진언에서 군주출전의뢰를 선택하여 여포를 내보내어 휴양을 장료와 함께 지키게 한다.

 

 

 

여기서 관건은 여포와 장료를 서주로 번갈아가며 이동시켜서 병력을 확충한다.

만약 빈성을 다 먹었다면 여기서 승부수를 던져야 한다.

1. 진류나 초를 공략한 정면 돌파

2. 늠구를 이용한 적을 유인한 후에 진류나 초를 공격할 것인가

 

 

늠구를 이용해 적을 유인해 허창을 탈환하고 낙양까지 돌파하려는 데 계획에...

뜬끔없는 유비라는 복병이 너무 빨리 나타났다!!!! ㅠ3ㅠ;;;;

 

조조의 공격을 방어하여 휴양을 지킬 1부대를 빼고 모든 병력을 거의 총동원하여 유비를 섬병하여야 한다. 성지가 패 하나라고 만만하게 생각했다가는 큰 코 다친다. 빠른 유비 제거~

 

이제 다시 조조와의 싸움에 전념하자!

적에게 늠구를 내어주고 적이 늠구나 제음쪽에 몇 부대가 있다면 빠른 진류와 초의 공략이 관건이다. 이를 돌파하여 허창과 낙양 주위의 모든 성을 먹어버린다.

그리고 역으로 진류나 제음을 지키고 적을 나오지 못하게 한다.

그렇게 적을 막으면서 아무 장수나 이용해 빈성을 공략한다.

 

 

적이 이제 늠구에만 남았다...

하지만 병력이 만만치 않다....

공명이나 중달 급의 1급 군사가 없는 관계로 장기전인 물량 공세를 펼쳐야 한다.

 

 

 

이 와중에 뒤를 노리면 선전포고를 하는 장제...

장제의 공략의 관건은 가후라는 1급 군사의 공격을 막아낸 후 역공을 펼치면 무난하게 이길 수 있다.

 

 

성 하나 공략하는데 7개월간을 버틴다......

정말 대단한 조조다....

운이 좋게 조조가 다른 성을 쳐들어 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만약 돌파 발악(?)을 한다면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

 

 

조조의 에이급 군사들 중에 최고인 중달이 합류했다...

중달이나 순욱, 순유가 있다면 그냥 쉽게 천하통일을 할 수 있다.

이미 자금과 병력도 안정권에 들어섰다.

 

이제 국교가 최악인 세력은 무조건 선전포고로 섬멸해 버리면 된다.

원술에게 선전포고하고 단 20일만에 제거!

 

 

원소와 공손찬이 아직 싸우고 있고 원소의 국교가 최악이라면 선전포고를 통해 원소의 뒤를 공격하여 쉽게 제압해버리는게 좋다.

 

 

 

곽찬이 선전포고 후 자멸 ㅡ0ㅡㅋㅋㅋ

쉽게 섬멸할 수 있는 상대~!

 

 

 

곽찬을 제거 후 공손찬에게 선전포고 후 제거!

공손찬에게는 조운이라는 상대가 있어 만만치 않다.

다른 장수들의 성을 공략하며 조운의 병력을 약화시키면 된다.

 

 

 

여포를 제외한 사마의 제갈량을 비롯한 에이급 장수가 10명에 이르고 예비병도 각 4만에 육박한다. 아무런 문제없이 천하통일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