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한 끼...
차 한 잔...
술 한 잔...
하자고 쉽게 말한 것처럼 보여도
수천 번을 생각하고
정말 용기 내서 말했어요...
배가 고파서...
목이 말라서...
술이 고파서...
하는 그런 말...
아닌 거 당신도 아시나요...?
아무한테나
저런 말 하는...
그런 사람 아닌거...
당신도 알고 계시죠...?
당신의 사랑이 고파서
그냥 당신과 함께 있고 싶어서...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했던 말들인데...
당신이 힘들 때
지치고 힘든 그 마음
잠깐이라도 쉬었다 갈 수 있는
그런 남자가 될 게요...
당신이 울 때
괴롭고 슬픈 그 마음
잠깐이라도 위로 받을 수 있는
그런 남자가 될게요...
언제나 당신에게 받은 사랑에
행복해 하며
제게는 과분한 당신을 주신 하늘께
고마워하는
그런 남자가 되어 줄게요...
제 사랑이 되고
제 곁에 있어 준
당신이란
사람...
참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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