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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그냥 끄적끄적

아무도 모르게...

by 진02 2015. 4. 3.

아무도 모르게...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오늘 낯선 여인에게서...

그녀의 향수 냄새를 맡고 혼자 가슴으로 울었던...


아직도 내 사랑...

당신이 그리운가 봅니다. 






술과 커피는 마시면 

남은 양을 알 수 있지만...

이 놈의 그리움은...

도대체 언제 끝나고 

당신이란 사람을

잊을 수 있는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당신 잊고 

다른 사람을 만나는게

이렇게 힘들고 괴로운지...


당신도 제 이 마음을 알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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