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사이든 연인 사이든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신뢰와 예절이 있어야 한다.
이게 무너지면 끝이다!
고만고만한 유유상종 병신 끼리끼리
뒤에서 뒷담화는 자유지만
내 눈 앞에서 티내면 끝이다!
어리다고 애교로 봐주고
늙었다고 대우해주는 것도
정도가 있다.
中庸
중용
지나치거나 모자라지 아니하고 한쪽으로 치우치지도 아니한, 떳떳하며 변함이 없는 상태나 정도.
무릇 사람이 중용을 지켜야 하지만
친해지면 이런 중용을 지키지 못하고
치우칠 수가 있다.
즉 과하여 도를 지나치게 된다.
그런데 지나치면 오히려 부족함만 못하게 되는 단계에 이르면
그 때는 후회해도 이미 늦었을 때다.
'일상 > 그냥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무도 모르게... (0) | 2015.04.03 |
---|---|
자기계발인지 지랄인지 강사는 아무나 하나?!ㅋㅋㅋㅋ (0) | 2015.04.02 |
Nothing (0) | 2015.03.23 |
힘드냐?! (0) | 2015.03.15 |
사랑한다는 것으로... (0) | 2015.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