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꿇고 있는
나무
로키산맥 해발 3천미터 높이에
수목 한계선인
지대가
있습니다.
이 지대의 나무들은
매서운 바람으로 인해 곧게 자라지못하고
무릎 꿇고있는 모습을 한채 있어야 합니다.
이 나무들은 열악한 조건이지만 생존을
위해
무서운 인내를 발휘하며 지냅니다.
그런데 세계적으로 가장 공명이 잘되는
명품
바이올린은
바로 이 무릎 꿇고있는 나무로 만든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영혼을 갖고 인생의 절묘한 선율을 내는
사람은
아무런 고난없이좋은조건에서 살아온 삶이 아니라
온갖 역경과 아품을 겪어온 사람입니다.
[지혜로 여는아침 中에서]
마음을 맑게 해줍니다.
나에게 닥치는 문제는
언제나 내가 해결할 수
있는
범위안에
있습니다.
신은 결코 우리에게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 거리는 던져 주지 않습니다.
신은 우리에게 많은 어려움을 던져주지만 그 안에 해답도 함께 보내줍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이유는
그것을 내 손으로 해결하려
하기보다는
다른 누군가가 해결해
주기를
마냥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문제지 뒷 부분에는 항상 답안지가
있듯
우리네 인생의
모든 문제에도
해답은
존재합니다.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결코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대청소하십시오.
그리고 살아가는 동안 생겨나는 수많은 문제들에
대해 용기를 가지고 대처하십시오.
마냥 기다리며 남이 해결해 주기만
바라서는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당신에게 생기는 모든 문제는
당신의 손과 당신의 발과 당신의 부지런함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박성철의 행복비타민 中에서]
소주 한잔 했다고 하는 얘기가 아닐세
울지말게
다들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
날마다 어둠 아래 누워 뒤척이다 아침이오면
개똥 같은 희망 하나 가슴에 품고
다시 문을 나서지
바람이 차다고 고단한 잠에서 아직 깨지 않았다고
집으로 되돌아오는 사람이 있을까
산다는건 참 만만치 않은 거라네
아차 하는 사이에
몸도 마음도 망가지기 십상이지
화투판 끗발처럼 어쩌다 좋은 날도 있긴 하겠지만
그거야 그때 뿐이지
어느 날 큰 비가 올지 그비에
뭐가 무너지고 뭐가 떠내려 갈지 누가 알겠나
그래도 세상은 꿈꾸는 이들의 것이지
개똥 같은 희망이라도 하나 품고 사는건 행복한거야
아무것도 기다리지 않고 사는 삶은 얼마나 불쌍한가
자, 한잔 들게나
되는게 없다고 이놈의 세상
되는게 *도 없다고
술에 코박고 우는 친구야...
- 이외수 -
좋은 관계는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불행을 멀리하고
행복한 것을 선택하는
사람입니다.
세상은 선한 것과 악한
것이 함께
있고,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섞여
있습니다.
그 주어진
운명과 환경에서
좋은 것과 아름다운 것을 선택하는
것은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 김홍식의《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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