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불만 말고 동남아 가라"는 경제보좌관!!!

"헬조선 불만 말고 동남아 가라"는 경제보좌관!!!

이게 국민 경제 상황에 대한 문재인 경제 정부의 수준이다!!!ㅡㅡ^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의 문제 발언은 기업인 2백여 명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나왔습니다. 신남방정책 필요성을 설명하다가 젊은이들에게 취직 안 된다고 헬조선 이러지 말고 동남아로 가라고 했습니다. 거기선 한국이 선망의 대상, 해피조선이라는 겁니다. 또 5, 60대를 향해서는 한국에서 할 일 없다고 산에나 가고 SNS에 험악한 댓글만 달지 말고 아세안으로 가라며 박항서 감독을 예로 들었습니다. 자영업자들에게는 왜 아세안에 나가지 않고 국내에서만 경쟁하려 하느냐고 했습니다. 출처 : SBS 뉴스 2019. 1. 29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115679&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불과 몇 년 전에 박그네가 청년들 중동으로 가라고 해서 욕쳐먹은거 잊어먹은건지... 그런데 이번에는 동남아 가라는거여?!ㅋㅋㅋ 근데 청년 장년층 다 보내버리는 정부;;;;ㅋ

이 정부가 경제와 국민을 보는게 딱 이정도 수준이라는 거다! 경제라고는 1도 모르고 OECD 평균 갖다 놓고 한국경제구조나 특징인 자영업 비중이 높은 것에 대해서는 1도 고려하지 않은 경제 원론과 거리가 먼 소득주도 성장이라는 정책기조를 들고 나와 말아 먹었다. 무식한 경제정책을 추진한 정부가 그 책임을 국민에게 전가하겠다는 생각의 반증 중 하나가 저딴 개소리라고 본다. 양심적으로 박그네 중동가라고 했을 때 거품물었던 인간들은 문빠라고 빨아대지 말고 욕해야 맞는 거다!

“나라 텅텅 빌 정도로 중동 가라” 했는데…오일쇼크로 ‘의료수출 붐’ 꺼지나 정부가 의료시스템의 해외진출 대상 국가로 크게 염두에 두고 있는 곳이 바로 중동이다. 국제의료사업 민관협의체에 '중동 분과'를 별도를 둘 정도다.  사우디아를 비롯해 UAE, 쿠웨이트 등 걸프만 연안에 위치한 산유국들이 풍부한 오일머니를 기반으로 자국민을 위한 의료시설 확충에 적극 투자를 하고 있다. 그만큼 의료시스템과 의료인력 수요가 높다.   복지부는 지난 3월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4개국 순방을 계기로 사우디아라비아와 UAE 등지로 국내 의료기관은 물론 보건의료인력의 적극적인 진출 기반이 마련됐다고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중동 순방을 다녀온 이후 해외일자리 창출을 언급하면서 "대한민국에 청년이 텅텅 빌 정도로 한번 해보라. 다 어디 갔냐고, 다 중동 갔다고"라고 말하기도 했다.  실제로 서울대병원이 UAE의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 수탁운영을 맡으면서 국내 의사와 간호사 등 100명이 넘는 의료진이 현지로 파견 근무를 나갔고, 서울성모병원도 아부다비에 한국형 건강검진센터를 개원하면서 일부 의료진이 현지에서 파견근무를 하고 있다.  특히 5개의 대규모 메디컬시티(의료단지)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사우디는 의료시설 확충과 함께 의료인력 수요도 높아 한국 의료진의 진출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국내 의료진이 중동 국가 진출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한국보다 높은 연봉과 복리후생 혜택 때문이다.  의사의 경우 사우디와 UAE 등지 병원에서 근무할 경우 국내 병원보다 1.5~2배 정도 높은 연봉을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간호사 역시 국내 병원보다 근무시간 등의 여건이 훨씬 낫고 연봉도 더 높다고 한다.  -이하 생략- 출처 : 라포르시안 2015. 12. 30. 원본 : http://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25220

차라리 박그네는 중동 순방이라도 다녀오고 근거라도 들 수 있다. 일부분만 놓고 보면 중동가라는 소리가 박정희 시대를 석유달러를 연상시켰기에 더욱 좌파쪽에서 반항이 심했다고 생각할 수 있었다. 하지만 청와대 저 새끼는 강연에서 무슨 근거로 설마 진심 박항서 하나를 예를 들고 저렇게 지껄인 것인지 정말 이해할 수가 없다. 한 정부의 경제보좌관이란 직책에 있는 사람이면 좀더 말과 행동에 깊이와 철학이 담겨 있어야 한다. 기껏해서 말할 수 있는게 박항서 하나 뿐이라면 너무 빈약한 논리가 아닌가?! 정부의 정책 미스에 따른 경제상황을 국민탓으로 돌리는 꼬라지가 정말 어처구니가 없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