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모토 바나나 그림18
사람과 사람 사이의 균형을
절대로 무너뜨리지 않는 주제에
반사적으로 친절을 베푸는
그 냉담함과 순진함에
나는 항상 투명한 기분이 되었다.
그것은 투명한 감각이었다.
그 느낌을...
지금 생생하게 떠올리고 말았다.
보고싶고...
마음이 아프다.
달빛그림자 - 요시모토 바나나
아주 평범했던 하루하루가 순식간에 달라질 수도 있는 거네,
그 지지부진하고 따분했던 감정들이 모두 착각이었어.
깊은 슬픔 속에서도
매일,
신선한 발견이 있었다.
아르헨티나 할머니 中 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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