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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경제&재테크

대한민국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

by 진02Jin02 2025.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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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을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낙후의 기준은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평가될 수 있으며, 각 기준에 따라 순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고려하여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을 파악해 볼 수 있습니다.

  • 경제적 요인: 낮은 재정자립도, 낮은 1인당 GRDP, 높은 실업률, 산업 기반 취약 등
  • 사회적 요인: 고령화, 인구 감소, 낮은 교육 수준, 의료 시설 부족, 사회복지 시설 부족 등
  • 생활 환경 요인: 열악한 교통망, 낙후된 주거 환경, 문화 시설 부족 등

최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서 발표한 전국 지역 낙후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라남도 구례군이 낙후도 지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외에도 강원특별자치도, 전라북도, 경상북도 등의 일부 지역이 높은 낙후도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2024년 6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분석 결과 낙후도 1등급 지역 (일부):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영월군, 정선군, 태백시
  • 전라남도: 구례군, 고흥군, 신안군, 완도군, 진도군, 함평군
  • 전라북도: 무주군, 부안군, 순창군, 임실군, 장수군, 진안군
  • 경상남도: 남해군, 하동군, 산청군, 합천군
  • 경상북도: 영덕군, 영양군, 울진군, 의성군, 청송군

이러한 지역들은 인구 감소, 고령화, 낮은 재정 자립도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 차원에서도 이러한 지역들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는 여전히 큰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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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현재, 대한민국에서 인구 소멸 위험이 가장 높은 지역을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인구 소멸 위험도는 다양한 지표와 분석 방법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인구 소멸 위험 지역을 파악합니다.

  • 소멸위험지수: 가임기 여성 인구(20~39세)를 65세 이상 고령 인구로 나눈 값으로, 이 지수가 0.5 미만이면 인구 소멸 위험 지역으로 분류됩니다.
  • 인구 감소율: 최근 몇 년간의 인구 변화 추이를 나타냅니다.
  • 고령화율: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의 비율을 나타냅니다.
  • 출생률: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자녀 수입니다.

최근 발표된 자료들을 종합해 볼 때, 인구 소멸 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꾸준히 언급되는 곳들은 주로 다음과 같습니다.

  • 경상북도: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봉화군 등
  • 전라남도: 고흥군, 보성군, 신안군, 완도군, 진도군, 함평군 등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삼척시, 영월군, 정선군 등
  •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장수군, 진안군 등

2024년 기준 소멸 위험 지역 상위 10개 시군구 (단희쌤 유튜브 자료):

  1. 경상북도 상주시
  2. 경상북도 의성군
  3. 전라남도 고흥군
  4. 경상북도 군위군
  5. 전라남도 보성군
  6. 경상북도 청송군
  7. 전라남도 곡성군
  8. 전라남도 구례군
  9. 전라남도 함평군
  10. 경상북도 영양군

참고: 행정안전부에서는 인구 감소 지역으로 89개 시군구를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이 지역들은 인구 감소율, 고령화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되었습니다.

인구 소멸은 단순히 인구가 줄어드는 것을 넘어, 지역 사회의 기능 약화와 소멸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따라서 해당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전라남도의 고흥군, 구례군, 함평군경상북도의 의성군, 영양군, 청송군 등은 인구 소멸 위험도가 높은 지역 순위에도 포함되어 있으며, 동시에 낙후도 1등급 지역에도 속해 있습니다.

 

이러한 지역들은 고령화, 인구 감소, 낮은 출생률과 더불어 열악한 경제 기반, 부족한 사회 인프라, 정주 여건 미흡 등의 어려움까지 겹쳐 더욱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낙후도 평가는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므로, 위에 언급된 지역 외에도 인구 소멸 위험과 낙후라는 복합적인 어려움에 직면한 지역이 더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의 자료를 종합해 볼 때, 전라남도와 경상북도의 일부 군 지역들이 가장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역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분석과 맞춤형 지원 정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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