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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독서(좋은 글귀)&명언

나를 만들어 준 것들 외 1

by 진02 2020. 8. 9.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 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다.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고,
가장 존경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다.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다.

가장 현명한 사람은,
놀 때는 세상 모든 것을 잊고 놀며,
일 할 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
가장 부지런한 사람은,

늘 일하는 사람이며,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 있을 때보다 죽었을 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다.

[옮긴 글]

 

 

 

 

 

 

 

 

 

 

 

 

나를 만들어 준 것들

내 삶의 가난은
나를 새롭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배고픔은 살아야 할 이유를 알게 해 주었고
나를 산산조각으로 만들어
놓은 것 같았던 절망들은
도리어 일어서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순간들 때문에
떨어지는 굵은 눈망울을 주먹으로 닦으며
내일을 향해 최선을 다하며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했을 때
용기가 가슴속에서 솟아났습니다.

내 삶 속에서 사랑은 기쁨을
만들어 주었고 내일을 향해
걸어갈 수 있는 힘을 주었습니다.

사람을 만나는 행복과 사람을
믿을 수 있고 기댈 수 있고
약속할 수 있고 기다려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주었습니다.

내 삶을 바라보며 환호하고
기뻐할 수 있는 순간들은 고난을
이겨냈을 때 만들어졌습니다.

삶의 진정한 기쁨을 알게
되었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