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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독서(좋은 글귀)&명언

과유불급

by 진02 2020. 6. 19.

과유불급(過猶不及)

 

<논어> 선진편(先進篇)에 나오는 말로,

 

자공(子貢)이 공자에게 "사(師:子張의 이름)와 상(商:子夏의 이름)은 어느 쪽이 어집니까?" 하고 묻자,

공자는 "사는 지나치고 상은 미치지 못한다"라고 대답하였다.

 

"그럼 사가 낫단 말씀입니까?" 하고 반문하자,

공자는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過猶不及)"고 말하였다.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거나 같다고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지나친 것이 미치지 못한 것보다 더 못할 수도 있다. 배부른 것이 배고픈 것보다 물론 좋은 일이지만 배가 너무 부르면 병이 나게 된다. 


이 말의 출전은 논어의 선진편에 나오는 말인데 자공이 공자에게 사와 상은 누가 어집니까? 하고 묻자 공자는 "사는 지나치고, 상은 미치지 못한다"하고 대답했다. 

"그럼 사가 낫단 말씀입니까?"반문하자 공자는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고 말했다. 지난 일이 오히려 미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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