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에서 노래들으며 뻘짓(?)하다가 들은 노래...
요즘 내가 상태를 말하는 노래인듯해서 가슴에 임팩트가 확...ㅠㅠ
헤어지면 금방 잊을 수 있을 것만 같았는데...
왜 이토록 누구를 잊는다는게 힘이 든건지...
JK 김동욱 - 사랑이 잊는다고 잊혀지나요
<<사랑이 잊는다고 잊혀지나요 가사>>
한 사람을 다 잊는다는게
지워낸다는게 이토록 힘든건지
처음부터 나 잊을 수 있을 만큼만
사랑하는건데 마음
주는건데
얼마나 울어야 되나요
얼마나 아파야 하나요
지금도 숨 쉴 때마다 그리워서
죽는것보다 더
아픈데..
잊으려 가슴을 다 써도
보내려 눈물을 다 써도
사랑이 잊는다고 잊혀지나요
이별에 다만 익숙해질
뿐..
그대는 괜찮은 건가요
또 다른 사랑을 하나요
난 아직 혹시 그대가 찾을까봐
한 걸음조차 못
떼는데...
잊으려 가슴을 다 써도
보내려 눈물을 다 써도
사랑이 잊는다고 잊혀지나요
이별에 다만 익숙해질
뿐
다 버려지겠죠 언젠가 지워지겠죠 살다보면...
가슴은 막을 수 있지만
눈물은 참을 수 있지만
사랑이 멈춘다고
멈춰지나요
슬픔에 다만 무뎌져 갈 뿐...
세월에 다만 무너져 갈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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