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파업?! 소비자가 봉으로 보이냐?!
현대차 노조가 아직도 정신 못 차렸나보네...
또 파업하시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내수시장에 외국차가 100만대가 넘어서는 것으로 아는데...
이건 뭐 아직도 차가 현대차 밖에 없는 줄 아나?!
적어도 흉기차는 안 산다!!!!
(파업에 반대하는 이유는 예전에 포스팅한 내용(아래링크)만 봐도 충분하다...)
기아차노조 파업가결?!2013-8-14에 쓴 글.... 1년이 지났어도 이새끼들은 하나도 변한게 없다!!! |
파업 앞둔 현대차 노사협상 재개..성과 없이 종료(종합)노조 22일 파업 예고…노사, 실무협상 진행 검토 이 자리에서 노조는 "통상임금 확대를 포함한 회사의 안을 모두 제시하라"며 "사측이 명분을 쌓기 위해 교섭을 한다면 더 큰 화를 불러올
것"이라고 압박했다. 사진 출처 및 기사 원문 :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408201718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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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왜 소비자를 봉으로 보냐고?!
노조나 사측이나 개새끼인건 마찬가지인듯 보이기 때문이다...
만유인력의 법칙도 아니고 파업 손실 보전의 법칙?!
생소한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뭐 이런 좃같은 법칙이 다 있을까?!
근데 정말 있다!!!
사후손실보전계약에 있어 사후손실보전은 계약의 당사자 중 일방이 특정행위 또는 일정 사유로 인한 손해를 입게 된 경우 다른 당사자가 그 손해에 대하여 배상을
하겠다는 내용의 조항이다. 영어로 인뎀니피케이션(Indemnification)이라 한다. 출처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69033&cid=43667&categoryId=43667 손실 보전의 법칙 : 노조 파업으로 기업은 판매할 상품이 없어서 손해를 보게 되고 노조는 파업기간만큼 일을 못 해 임금을 받지 못하게 되서 손해가 발생하게 된다. 그러면 기업과 노조는 어떻게 해서든 자신들의 손해를 만회하려고 하는 것을 의미한다. ※정식적인 명칭은 아니지만 대충 저런 의미 |
정작 파업과 같은 기업내의 문제(?)에 있어서 당사자는 사측과 노조일 텐데...
그런데 이상하게도 기업(사측+노조)과 거래한 당사자인 소비자가 사후손실보전의 당사자가 된다.
기업이나 노조가 이런 개새끼들이라면
당연하게 현명한 소비자라면 보이콧을 선언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노조나 기업도 파업이 발생하기 전에 협상을 하여 소비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게 될 것이다.
노조가 얼토당토 않은 것들로 노동력을 빌미로 파업을 하지도 않을 것이며
사측도 파업이 발생하기 전에 노조의 수용할 수 있는 사안이라면 수용하고 협상을 이끌 것이다.
(현대차의 경우는 일반적인 노조보다는 귀족노조에 가깝기 때문에 사측보다는 노조가 더 나쁜 새끼들로 보인다)
[민생돋보기] 파업 손실, 소비자는 어떡하나요?■ 김날해의 민생경제 시시각각 권 기자님, 자동차 노조가 파업을 하면 회사, 근로자, 소비자 다 손해죠. <권용주 / 오토타임즈 자동차 전문기자> 노조는 파업기간만큼 일을 못 해
임금을 받지 못하니까 손해가 발생합니다. 기업이나
노조에게는 적용되지만 소비자는 그렇지 않아서 형평성 논란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앵커> 기업은 손해를 만회하기 위한 방법들을 동원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차 가격을 올리는 것입니다. 시간당 생산성 향상으로 충분히 만회가
가능합니다. 파업 기간 중 일하지 못해 발생한 근로자의 지갑은 협상 타결 격려금, 연말 성과급 등으로 채워지게
됩니다. 제품 가격 인상과 협력사 납품가 인하 등으로 충당되니까 결과적으로
양쪽은 손해 보는 것은 없는 것이죠. 렌터카를 사용했다면, 당연히 기업이 보상해야 할 것 같지만 정작 회사나 노조는 손해를 배상할 의무가 없습니다. 그걸 선택하는 건 철저히 소비자 개인의 몫일 겁니다. 소비자가 피해를 입어도 괜찮다는 의미는 아닐 겁니다.
기사 원문 및 출처 :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680179 |
현대차가 파업에서 발생하는 손해를 보전하는 수단이 차값을 올리는 것이라면?!
이미 내수시장에서도 현대기아차와 외제차와의 가격경쟁력에서는 그다지 큰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현명한 소비자들은 더 이상 국산차라는 이유만으로 현대를 선택하지는 않는다.
기것은 현대차가 국민들에게 그 동안 쌓아온 이미지이기도 하다.
애국심에 호소하기 보다는 가격과 품질이 뒷받침되야하는 시대라는 단순한 것을 노조나 기업은 잊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물론 기업보다는 노조가 더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해 보인다!)
"흉기차"라고 불리우는 에어백도 안 터지는 현대기아차를 선택하기보다는 조금 더 가격을 부담하고 안전하고 폼 잡을 수 있는 외제차를 선호하는 추세이고 이것은 점점 더 가속 될 것으로 보인다.
만약 현대차 새차보다는 중고차인 외제차를 선택하는 것이 낫다는 소리까지 나돌고 그렇게 차를 구매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도 모르는 듯 싶다.
그리고 최소한 첫차를 싼맛에 현대기아차를 구입했다고 하더라도 다시 차를 구매할 시점이 되면 현대기아차를 재구매하기 보다는 GM, 르노, 쌍용, 외제 등의 타 브랜드로 돌아서고 있다.
국민들이 국산차를 선택하는 이유가 단지 싼것이 메리트라면 메리트인데 그러한 가격경쟁력을 잃어가고 소비자들의 신뢰를 잃어간다면 더 이상 국산차라는 이유만으로 현대차를 선택하는 바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수입차 업계가 만 8천여대를 판매해 두달 연속, 역대 최대 판매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기사 원문 및 출처 :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677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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