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러야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죠.
일시적으로 하는 말을 그대로
믿지 마십시요.
어쩌다 가끔 하는 표현에 마음
두지도 마십시요.
더욱이 한순간에 "실례" 에 너무
개의치
마십시요.
중요한 것은
오랜 세월 동안의
행동입니다.
시기 질투하는 사람은 늘 변덕스럽습니다.
그 생각이 어떤지
예측하기 힘들죠.
또 그 행동은 언제나 눈앞의 이익만을 쫓아
편협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애써 억지로 드러내는 하는 것은
오래갈 수 없는
법입니다.
세월의 조각들이 하나하나씩 흐른 뒤에야
우리의 현재 삶이 늦은 것인지.
혹은 이른 것인지 알
수 있는 것이죠.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오래보고 사귀어야 그가 진정한 친구인지,
참된 사람인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을 넓게 사귀면 얻는 것도 있고,
잃는 것도 있는 법입니다.
인생에 한 명의 진정한 벗을 얻을 수 있으면
그것으로도 우리는 만족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내 마음의 선물 중에서>
나의 삶
내가 만일 한 가슴의 찢어짐을 막을 수 있다면
나의 삶은 결코
헛되지 않으리
내가 만일 한 생명의 아픔을 덜어주고
고통을 삭혀줄 수 있다면
그리고 탈진한 로빈새 한 마리를
그의 둥지 위에 다시 올려줄 수만
있다면
나의 삶은 결코 헛되지 않으리
< 디킨슨 의 시 중에서 >
내가 먼저 마음의 문을 열면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가둬
놓고
살고
있습니다.
서로를 못 믿으니까
마음의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스스로
감옥에 갇혀 살고 있습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세상은 더욱 넓어
보입니다.
세상은 아름답게 보입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면
세상은 나를 가두고
세상을 닫아 버립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으로 향하면
세상은 내게로 다가와
나를 열고 넓게 펼쳐
집니다.
내가 있으면 세상이 있고
내가 없으면 세상이
없으므로
분명
세상의 주인은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입니다.
내가 더 마음의 상처를 입었어도
먼저 용서하고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아름다운 화해의
정신으로
이
세상을 여는
작은 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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