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하고 상대방에게 지켜줘야 하는 게
상대방 깨끗이 잊어주기죠.
근데...
그게 안 되는 게 문제 아닙니까.... 이별이 슬픈 이유는 그거잖아요.
한 사람은 명확하게 압니다. 우리가 왜 헤어져야 하는지....
근데...
한 사람은 모릅니다.
그러니까 슬픈 거죠.
한 번쯤은 전화를 해보고 싶거나...
내 의지와는 관계없이 전화번호를 누를 때...
그런 것들은 이별을 통보한 쪽에서
그 정도는 봐줘야 하지 않나요?...
제가 신문기사 중 가장 슬프게 읽었던 기사는
휴대전화 발신자 확인 서비스 대중화..
휴... 그게 되는 순간...
그나마 가지고 있던 조그만 미련도.. 버려야 하잖아요..
이제 밤에 전화도 못하잖아요..
-김제동
오늘 나의 불행은
언젠가 잘못 보낸
시간의 보복이다.
-나폴레옹
나는 보잘것없는 한 사람에 불과하다.
그러나 나는 하나의 인간이다.
내가 모든 것을 할 수는 없다.
그러나 내가 할 수 있는 것도 있다.
그러므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헬렌 켈러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다
-키에르케고르
강은 반드시 똑바로 흐르지 않는다.
굽이치고 좌우 물길을 바꾸어 가면서 흐른다.
그러나 어떤 강도 바다로 가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다.
-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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