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가구당 평균 재산과 부채

2024년 3월 말 기준으로 발표된 통계청의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한민국 가구당 평균 재산과 부채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가구당 평균 자산: 5억 4,022만 원
• 가구당 평균 부채: 9,128만 원
• 가구당 평균 순자산 (자산 - 부채): 4억 4,894만 원

주요 특징:

• 평균 부채 감소: 가구당 평균 부채는 전년 대비 0.6% 감소하여,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2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이는 1인 가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 평균 자산 증가: 가구당 평균 자산은 전년 대비 2.5% 증가했습니다. 금융 자산과 실물 자산이 모두 증가한 덕분입니다.
• 순자산 증가: 자산 증가와 부채 감소로 인해 가구당 평균 순자산은 전년 대비 3.1% 증가했습니다.
• 자산 격차: 순자산 기준으로 3억 원 미만 보유 가구가 전체 가구의 56.9%를 차지하는 반면, 10억 원 이상 보유 가구는 10.9%로 나타나 자산 격차가 큰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 통계는 평균값이므로, 개인의 재산 및 부채 상황은 매우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년 3월 말 기준으로 발표된 통계청의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역별 가구당 평균 재산과 부채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신 자료는 2024년 12월 발표 기준입니다.)

가구당 평균 자산 (2024년 3월 말 기준):

• 세종: 7억 6,663만 원 (가장 높음)
• 서울: 7억 6,173만 원
• 경기: 6억 5,945만 원
• 전국 평균: 5억 4,022만 원
• 충남: 3억 5,915만 원 (가장 낮음)

가구당 평균 부채 (2024년 3월 말 기준):

• 세종: 1억 4,264만 원 (가장 높음)
• 전국 평균: 9,128만 원
• 강원: 5,253만 원 (가장 낮음 - 2024년 3월 말 기준)

가구당 평균 순자산 (자산 - 부채, 2024년 3월 말 기준):

• 세종: 6억 2,399만 원
• 서울: 6억 7,86만 원
• 경기: 5억 6,817만 원
• 전국 평균: 4억 4,894만 원
• 대구: 3억 5,601만 원
• 경북: 3억 3,01만 원
• 충남: 3억 290만 원 (추정치, 자산 - 부채)

참고:

• 위 수치는 평균값이므로, 지역 내에서도 가구별 재산과 부채 규모는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 가장 최신 자료는 통계청의 '2024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2024년 12월 발표)를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보고서에서 더 자세한 지역별 통계 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KOSIS 국가통계포털에서 검색 가능)
• 일부 지역의 경우, 2024년 3월 말 기준 상세 부채 현황 자료가 명확하게 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