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내가 왜 그런 선택을 했지?"라는,
하지 말았어야 할 일을 잘못 저질렀다는 후회이다.
다른 하나는 " 내가 왜 그걸 선택하지 않았지?"라는.
했어야 할 일을 하지 못했다는 후회이다.
그런데.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해버린 후회는
길어야 6개월만 지나면 사라지는 반면,
했어야 했는데 하지 못했다는 후회는 평생 남는다.
열어보지 않은 문은 끝까지 마음속에 남아서 나를 괴롭힌다는 것이다.
- 선택의 패러독스..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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