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시 387회 대한민국 중2 사용설명서 @이진아 브랜드유리더십센터 소장
사람들은 우리집에 중2가 산다고 하면 '아이고 쯧쯧쯧'하며 나를 불쌍히 여깁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하루하루가 걱정입니다.
아이들은 그런 어른들을 째려보며 '중2가 전염병 환자야? 범죄자야? 왜 가만 있는 우리를 갖고 난리들이야?'하며 소리 지릅니다.
도대체 중2병은 무엇이고 과연 중2병이 낫기는 할까요?
어떻게하면 이 무서운 중2들과 평화롭게 동거할 수 있을까요?
더 이상 걱정말고 그들을 기다려주는 건 어떨까요?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칭찬해 주는 것, 아이들이 우리보다 훨씬 더 훌륭하다는 것을 믿고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그들은 위로와 힘을 얻고 곧게 성장합니다. 그게 바로 우리가 그들과 공존하는 방법이 아닐까요?
강연 재미있게 잘하신다!! ^0^
내용도 알차고 재미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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