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힘내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
나는 힘내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
힘내라는 격려의 말을 기대하고 있니?
그건 지금의 네게는 역효과야.
''힘내라, 열심히 살아라''라고 격려하는 소리들만 넘치는 세상,
이제 사람들은 그런 말로는 참된 힘이 솟지 않아.
나는 도리어 이렇게 말하고 싶어.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
너무 힘을 내려고 애쓰는 바람에 네가 엉뚱한 길, 잘못된 세계로 빠져드는 것만 같아.
굳이 힘을 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지잖니?
인간이란 실은 그렇게 힘을 내서 살 이유는 없어.
그렇게 생각하면 이상하게도 거꾸로 힘이 나지.
몹쓸 사람들은 우리에게 지나치게 부담을 주는 그런 사람들이야.
힘을 내지 않아도 좋아.
자기 속도에 맞춰 그저 한발 한발 나아가면 되는 거야.
츠지 히토나리 [사랑을 주세요] 中
'취미 > 독서(좋은 글귀)&명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을 울리는 명언 모음5 (0) | 2020.08.08 |
---|---|
당신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람입니다 (0) | 2020.08.08 |
내 감정은 나의 선택입니다 (0) | 2020.08.07 |
그때는 따뜻한 정이 있었습니다 (0) | 2020.08.07 |
캘리포니아 백미 대왕 (0) | 2020.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