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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독서(좋은 글귀)&명언

그들은 정말로 좋은 친구였다.

by 진02 2020. 8. 17.

그들은 정말로 좋은 친구였다.

 

 

 

 

그들은 정말로 좋은 친구였다.
그들은 짓궂은 장난을 하며 놀기도 했지만,
또 전혀 놀지 않고도, 전혀 말하지 않고도 있을 수 있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함께 있으면서
전혀 지루한 줄 몰랐기 때문이다.

- 장 자끄 상뻬 『얼굴 빨개지는 아이』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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