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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Don't you say that?!/What the fuck is this?!

태국 무단이탈 육사생도?! -

by 진02 2013. 8. 22.
태국 무단이탈 육사생도?!

 

 

 

태국으로 7박8일 일정으로 해외봉사활동을 간 육사생도들 중 1/3이 무단이탈을 해서 태국의 밤문화를 탐방했다! 역시 이로써 우리나라도 성진국(성문화에 발달한 국가인 일본을 비꼬아 이르는 말)의 반열에 올라서는 것인가?!

 

대한민국의 육군사관생도들이 해외봉사활동 중에 무단이탈을 하여 태국의 밤문화경제의 발전에도 이바지하기 위해 마사지와 술을 마신 대한민국 육군의 미래를 짊어지는 육군사관생도들 정말 대단하도다! 밤낮을 가리지 않는 불굴의 봉사정신!!! 졸업 후 대한민국의 육군을 지휘할 지휘관이자 대한민국의 국방을 책임질 예비장교들 수준이 이 정도다. 나중에 일반병사들이 무단이탈(또는 탈영)을 비롯한 규율을 위반했을 때 어떻게 할지 의문이다.

 

 정말 세계적인 개망신 중에 개망신이다. 더욱이 우리나라의 경우는 성매매 자체가 불법인데 해외에 봉사활동을 가서 저러면 되겠는가?! 군기강이 개판이라는 것은 종종 뉴스로 보도가 되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아직 생도들이 저정도라면 지금 장교들은?! 그리고 더불어 저들이 장교가 되어 올바른 지휘를 할 수 있을까?!

 

(태국은 성전환자가 참으로 발달한 나라인데... 니들이 혹시 마사지받은 사람이 여자는 확실할까?! 뭐 에이즈에 걸렸을지도 모르겠다!! 검사해봐~~~ㅡ0ㅡㅋㅋㅋㅋㅋ)

 

 

 

 

“태국 무단이탈 육사생도 40~50명”…육사 “확인된 바 없어”

 

태국 현지에서 봉사활동 중 숙소를 이탈해 마사지를 받고 술을 마신 육군사관학교 생도가 당초 알려진 9명보다 많은 40~50명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세계일보는 육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7박8일간의 해외봉사활동 일정 중 40∼50명의 생도가 수시로 숙소를 무단 이탈했다”고 21일 보도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생도 173명 가운데 3분의 1가량이 숙소를 무단 이탈한 셈이다.

 

이 관계자는 “생도들이 삼삼오오 짝을 이뤄 일과 후 숙소를 나와 태국 시내 등을 돌아다녔다”면서 “적발된 생도들이 입을 닫아 학교 측은 9명 외의 무단 이탈 생도들에 대해 파악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육사 관계자는 “현재까지 추가 무단 외출 생도가 있는지는 확인된 바 없다”고 해명했다. 육사는 26일 징계위를 열 계획이다.  [각주:1]
 

 

 

육사생도의 마사지도 치료목적?!

 

뭐 무단이탈, 술, 마사지는 국방부에서는 관대한 것 같다. 괜찮을 거 같음! 이미 연애병사 사건에서도 무단이탈을 비롯한 술과 마사지 사건이 발생해서 이슈가 된 적이 있었다. 그들은 마사지 출입은 단순한 치료목적이였다고 해명했다! ㅡ3ㅡㅋㅋㅋㅋㅋ

 

 

 

 

 

 

 

대한민국의 지극히 정상적인 성인이라면 마사지숍을 치료받으러 갔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마 단 한 명도 없을 것이다. 그런데 국방부에는 그것이 통하는 듯하다. 그럼 뭐 육사들도 해외봉사활동갔다가 밤에 응급치료가 필요해서 마사지 받으러 간 것으로 하면 될까?!

 

대한민국에서는 성매매는 명백한 불법이고 단속과 처벌을 한다. 그럼 이제부터 마사지는 성매매 단속대상에서 제외해야 할 듯하다. 만약 마사지숍에서 성매매를 하다가 걸리면 연애병사사건이 선례로 작용할 수도 있을 것처럼 보인다.

 

성매매남성 : "치료받으러 왔다.", 성매매여성 : "치료 중이다."

 

마사지숍은 의료기관이 아닌데 도대체 어디를 고친다는 건지 의아하다. 발기부전이라도 고쳐주냐?! 좃 고장난 좃병신들은 마사지숍으로 가면 좃을 치료받을 수 있는건가? 그럼 키스방은 스켈링해주는 곳이군?!  -_  ㅡ;;;;;

 

그럼 마사지숍에서 성매매는 불법의료행위로 잡아 넣어야하냐?! 이 미친 국방부야!!! ㅡㅡ^

 

 

 

 

연예병사 세븐·상추 마사지숍 영수증 제출, "치료를 목적으로 갔다"

 

가수 세븐과 상추가 마사지숍에 출입했던 영수증을 국방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세븐과 상추는 군 복무 중 치료목적으로 안마시술소에 출입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국방부 감사관실에 영수증을 증거자료로 제출했다. 이들은 입대 전후로 여러 차례 마사지숍에 출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보도에 따르면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한 의원실의 관계자는 “상추와 세븐이 제출한 영수증은 치료 목적이므로 모두 건전 마사지숍에서 발행된 것이다. 이 자료들이 감사보고서에도 반영됐다”고 말했다.

 

앞서 상추와 세븐은 지난 6월 위문공연이 끝난 뒤 숙소를 무단이탈해 안마시술소에 출입한 사실이 드러났다. 당시 상추와 세븐은 치료 목적으로 안마시술소를 출입했다고 해명했다.  [각주:2]

 

 

<<이미 다수의 매체에서 보도되었기에 그냥 기사 원문을 재인용함>>

 

 

 

군대가 남성들의 역차별이 되는 사회...

 

정말 대단한 핫이슈였고 군대를 갔다온 남자들과 자식을 군대에 보낸 부모들의 분노를 비롯한 팬들을 돌아서게 만들었다. 일반 군대에서 생활을 해본 남자들과 군인들이라면 이런 무단이탈을 비롯한 술, 마사지 그리고 스마트폰까지 상상도 할 수 없는 기숙사나 합숙소같은 생활을 했다. 과연 저게 군인으로 국방의 의무를 한다고 할 수는 있을까?!

 

대한민국 국민의 3대 의무 중 하나라는 국방의 의무...그러나 말처럼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다 똑같이 받을까?! 여자는 대한민국의 국민이 아닐까?! 그리고 똑같은 남자라하여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지 않고도 오히려 더 당당하게 생활을 하는 연예인들을 비롯한 일부 사람들이 있다. 이것은 여성이 군대를 꼭 가야한다는 것보다는 그 만큼 대한민국 중에 국방의 의무를 행하는 남성들은 오히려 그들보다 역차별을 받는 것처럼 보인다. 똑같은 국가의 국민의 의무라면 똑같은 국민인 여성, 면제받는 남성 없이 모든 사람들이 국방의 의무를 짊어져야 한다. 만약 그게 아니라면 여성에게도 군방의 의무와 비슷한 의무와 책임을 지우던지 아니면 군대를 갔다온 남자들에게 그만큼의 혜택(군가산점제 등의 제도적 지원)이라도 주어야 마땅하다.

 

여성은 애를 낳기 때문이다. 이런 생물학적인 이야기는 논외로 하자.(여성이 국방의 의무를 행하는 다른 국가를 끄집어 와야 하기에 논점에서 벗어난다.) 연애병사의 사건에서처럼 대한민국의 국방의 의무를 짊어지는 남성들이 느끼는 분노를 여성들은 못 느낀다는 것이다. 왜? 그 좃같은 생활을 2년동안 안해봤기 때문이다. 단지 여성들이 느끼는 분노는 자신이 좋아하던 스타가 직업여성과 성관계를 해서 더럽다 정도이지 않을까?!

 

이와 마찬가지 맥락으로 대한민국의 일반 남성들은 자신보다 더 몸도 좋고 운동도 잘하는 일부 연예인들이 군대라는 국민의 의무를 해야할 때는 어딘가 아픈 부분이 발생하고 면제나 공익판정을 받아서 현역으로는 군생활을 못할 정도의 상병신이 된다. 그리고 제대를 하면 다시 예전처럼 잘도 뛰어다니고 춤도 잘춘다. 그 중 일부는 방송에서는 대한민국의 상남자처럼 보이지만 국방의 의무는 면하고 있다. 막상 면제나 공익 판정을 받는 남자들보다 더 찌질한 애들은 현역으로 국가를 지킨다고 총을 들고 있다. 이런 역차별이 발생할 때 남성들은 분노하지만 여성들은 대한민국의 남성들의 분노를 이해하지 못하고 남성들은 한심한 듯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청춘의 2년여를 자신이 원치 않는 낭비 아닌 낭비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 곳이 대한민국의 군대이기 때문이다. 국방의 의무라는 허울아래에 징병되어 2년여 동안 단 몇만원에 자신의 노동력과 목숨을 바쳐야 한다. 그렇다면 최소한 그 안에서만큼은 계급을 제외한 차별은 없어야 할텐데 대한민국의 현실은 절대 그렇지 않은 듯하다.

 

 

 

 

 

 

군대! 하나를 보더라도 우리나라의 현실이 보인다. 

 

대한민국에서는 다른 국가처럼 노블리스오블리제라는 소리는 좃까는 상상속의 에얼리언 껌씹는 좃같은 소리다! 대한민국의 법과 정의는 언제나 힘없고 빽없는 일반국민들의 목을 죄는 데만 이용되는 듯하다. 힘있고 빽있는 자식들은 군대를 면제받거나 공익 또는 편한 곳으로 발령을 받고 힘없고 뺏없는 국민의 자식들은 군대에서 좃뺑이 칠 뿐이다.

 

 

 

  1. 기사 원문 및 출처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8211046351&code=970207 [본문으로]
  2. 기사 원문 및 출처 : http://www.womennews.co.kr/news/59854#.UhTrHpKYbvY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