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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당 평균 수득 및 중위 소득

진02Jin02 2025. 5. 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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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점에서 가장 최신 가구당 평균 소득 및 중위 소득 관련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구당 평균 소득 (전국):

  • 2023년: 7,185만 원 (통계청 '2024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2024년 12월 발표)

가구당 중위 소득 (전국,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기준):

  • 2023년: 3,757만 원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

참고:

  • 평균 소득은 모든 가구의 소득을 합하여 총 가구 수로 나눈 값으로, 고소득층의 영향을 받아 실제 일반적인 가구의 소득 수준보다 높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중위 소득은 모든 가구를 소득 순으로 나열했을 때 정확히 중간에 위치하는 가구의 소득으로, 평균 소득보다 일반적인 소득 수준을 더 잘 반영하는 지표로 여겨집니다.
  • 균등화 처분가능소득은 가구 구성원의 수와 규모를 고려하여 산정한 소득으로, 가구 간의 생활 수준을 비교하는 데 유용합니다.

2023년 지역별 데이터는 일반적으로 2024년 하반기에 발표됩니다.

따라서 현재 가장 최신 전국 가구당 평균 소득은 2023년 7,185만 원이며, 전국 가구당 중위 소득(균등화 처분가능소득 기준)은 2023년 3,757만 원입니다. 지역별 정보는 2022년 자료를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024년 3월 말 기준으로 발표된 통계청의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서는 지역별 가구당 평균 소득 자료를 직접적으로 명시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해당 조사에서 **가구당 평균 소득 (세전)**에 대한 전국 단위 통계는 제공합니다. 2023년 가구당 평균 소득은 7,185만 원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이는 2024년 3월 말 기준의 자산 및 부채 조사와 시점이 다르다는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최신 지역별 가구당 평균 소득에 대한 정확한 통계는 통계청의 지역소득 통계 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조사는 연간 단위로 발표되며, 가장 최근 발표된 자료는 2022년 잠정치입니다.

 

 

2022년 지역별 가구당 평균 소득 (잠정치, 통계청 지역소득):

  • 세종: 8,641만 원 (전국에서 가장 높음)
  • 경기: 7,671만 원
  • 서울: 7,290만 원
  • 울산: 7,261만 원
  • 대전: 6,984만 원
  • 경남: 6,774만 원
  • 충남: 6,769만 원
  • 강원: 6,717만 원
  • 경북: 6,636만 원
  • 전남: 6,542만 원
  • 충북: 6,478만 원
  • 부산: 6,441만 원
  • 전북: 6,378만 원
  • 대구: 6,339만 원
  • 인천: 6,270만 원
  • 제주: 6,104만 원

참고:

  • 위 수치는 가구당 평균 소득(세전) 기준입니다.
  • 가장 최신 지역별 가구당 평균 소득 자료는 통계청 KOSIS 국가통계포털의 지역소득 관련 통계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3년 잠정치는 일반적으로 2024년 하반기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 가계금융복지조사에서도 소득 관련 통계가 발표되지만, 지역별 상세 데이터는 제공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전국 단위의 소득 분위별 분석 등에 초점을 맞춥니다.

따라서 현재 시점에서 가장 최신이고 상세한 지역별 가구당 평균 수입 자료는 **통계청의 지역소득 통계 (2022년 잠정치)**를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세종시가 가구당 평균 소득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이유를 분석해 보면 다음과 같은 복합적인 요인들이 작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1. 높은 비중의 공무원 및 공공기관 종사자:

  • 세종시는 계획도시로 조성되면서 중앙 정부 부처와 다양한 공공기관이 이전했습니다.
  • 안정적인 고용 및 상대적으로 높은 임금: 공무원과 공공기관 종사자는 일반적으로 고용 안정성이 높고, 민간 기업에 비해 안정적인 수준의 임금을 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세종시의 높은 평균 소득은 이처럼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가진 인구 비중이 높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실제로 과거 통계에서도 세종시의 근로소득이 전국 1위를 차지한 주요 원인으로 공무원 및 공공기관 종사자가 많은 점이 지목되기도 했습니다.

2. 높은 교육 수준을 가진 인구:

  • 공무원 및 연구기관 종사자 비중이 높은 만큼, 전반적인 인구의 교육 수준이 높은 편입니다.
  • 고학력 인구는 일반적으로 높은 소득 수준과 연관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3. 비교적 높은 평균 가구원수:

  • 과거 국토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세종시의 평균 가구원수가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도 가구당 소득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을 수 있습니다. 가구 구성원 수가 많을수록 경제 활동 인구도 많아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최근의 가구원수 변화는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합니다.)

4. 부동산 가격 상승:

  • 세종시 조성 초기부터 부동산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자산 소득 증가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다만, 최근 부동산 시장 상황 변화에 따라 이 요인의 영향력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5.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지역 경제:

  • 공공 부문 중심의 경제 구조는 외부 경제 충격에 비교적 덜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소득의 안정성을 높여 평균 소득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세종시의 높은 가구당 평균 소득은 안정적인 고용 환경과 상대적으로 높은 임금을 받는 공무원 및 공공기관 종사자의 높은 비중, 그리고 높은 교육 수준을 가진 인구 특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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