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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진/멋진 글귀 사진

요시모토 바나나 그림18

by 진02 2014. 8. 24.

요시모토 바나나 그림18



사람과 사람 사이의 균형을

절대로 무너뜨리지 않는 주제에

반사적으로 친절을 베푸는

그 냉담함과 순진함에

나는 항상 투명한 기분이 되었다.

그것은 투명한 감각이었다.

  

그 느낌을...

지금 생생하게 떠올리고 말았다.

보고싶고...

마음이 아프다.

 

 

 달빛그림자 - 요시모토 바나나






아주 평범했던 하루하루가 순식간에 달라질 수도 있는 거네,
그 지지부진하고 따분했던 감정들이 모두 착각이었어.


깊은 슬픔 속에서도 매일, 

신선한 발견이 있었다.



아르헨티나 할머니 中 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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